작은 쿠사나리 화신의 이전 모습인 룩카데바타의 행적에 대한 기록은 아카데미아 내에서 찾을수 있는데
기록에 따르면 심연의 침입에 맞서 풀을 뜯어 무기로, 꽃을 꺾어 왕관으로 삼으며 심연과 싸웠으며 수천수만의 마군들을 먼지로 만들어버렸다고 전해지고
본질적으로 동일한 존재인 나히다도 언젠가 저런 무력을 갖추게 될것이라고 보면 됨
결론:사막의 개깡패 적왕 아흐마르와 풀의 신은 애초에 무력부터 거의 동등한 존재였고 그래서 삼중반려란 기묘한 협력관계가 형성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새끼...적왕!
아 그러니까 나히다가 자라서 사진 찰칵하면 그안의 모든게 지워진다는 거지?
사진찍은 곳에서 꽃과 풀이 자라나면서 자라난 자리에 있던 적대적 개체가 삭제됨(룩카데바타 무력 묘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