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 평일 낮바리 가즈아!!
남은 연차를 소진하느라 서울시내로 낮바리를 나왔습니다.
문 닫는 빅사이트 대신 이곳으로 오는 친구가 있어 궁금해져 저도 와봤습니다.
페라리 데칼 R6이 눈에 띄네요.
앙증맞은 간판
그간 방문한 라이더들의 스티커들 같습니다.
들어가면 보이는 로고
스티커 그릇도 있네요.
요즘은 보기 드물은 성냥에 로고를 넣어 300원에 절찬 판매중 ㅎㅎ
그 외의 판매중인 음료들
인테리어는 심-플
테이블 4개에 의자 20여개 정도 있습니다.
가게 앞에도 앉아 쉴 곳이 있는데 시즌 중에는 넉넉할 듯 하네요.
밤에 보면 더 이쁠 것 같네요.
드립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집니다.
...는 주변에 지인분이 출근을 해서 잠시 나와 수다를 떨었네요.
카페 스키터도 두종류 있습니다.
머그컵의 동그란 스티커와 네모네모 스티커 입니다.
스티커가 보이면 붙여야죠.
백팩에 자리를 만들어 붙여줍니다. 흡-족
시간이 3시를 넘으니 속속 라이더들이 오기 시작하네요.
평일이여도 서울은 차량 정체가 패시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