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달려있던 소시지안장이 자세고정이 잘안되는 느낌이라 유트브에서 극호평인 saddleman stepup seat. 이거로 업글했어요. 883이 승차감 별로란평이 좀많던데 저는이게 첫바이크라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근데 확실히 요철지날때 엉덩이안들면 허리가... ㅠㅠ
진동도 많고 소리도 우렁찬데 원래 할리는 그맛에타는 거라고들 하네요 ㅋㅋㅋㅋ 하다보니 그느낌도 엄청좋은거같긴해요. 다포기하고 간지에 몰빵한 바이크란 평이있던데 맞는거같아요.
11월 18일에사고 어느새 500마일정도는 탓는데 벌써 다른바이크들은 어떤느낌일까 궁금해집니다
확실히 엉덩이고정이 잘되서 조향감은 좀 좋아진느낌입니다. 어제달고 오늘 100마일정도는 나들이다녀왔는데 느낌좋네요.
저는 미국 조지아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경계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도시에 살고있습니다.
오늘나들이때 사진을 많이안찍어서 아차했네요. 호숫가 풍경하나 건졌네요. 살때 딜러쉽에서 이거저거 같이 악세사리들 주문했는데 다음주에 온다니 그때또 변한모습 올릴게요.
따뜻한 곳이셔서, 바이크 타기는 정말 좋으시겠어요 ㅎㅎ 할리도 타보고싶네요.
맞아요 겨울에도 별로안추워서 탈만합니다
제 경우엔 국산/일제/독일제는 경험해봤지만 이탈리안과 미제는 못타봤습니다. 개인이 이것저것 다 구매해가면서 타보기엔 부담도 되고 번거롭기도 하다보니 다양하게 경험해보려면 모임에 나가서 사람도 사귀고 남의 것 타보기도 하는게 좋지만... 저 역시? 솔로라이딩을 오래 즐기다보니, 경력에 비해 바이크 경험은 미천하네요. 안전운전하며 오래 즐기시고.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변욕구는 어쩔수없나봐요 ㅎㅎ 시골이라 모임같은거도찾기힘드네요 ㅠㅠ
이태리제는 타지마십쇼 에코바이크입니다 ㅠ 아구스타 , 듀카티, 베스파 이태리빠라 골고루타봣는데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타질못해서 에코바이크입니다.
오래전 일이기는 한데, 자동차로 장거리 여행할 때 유타에서 캔사스까지 거의 함께 달렸던 할리 아저씨가 기억나네요. 지금도 헬멧이 의무가 아닌 주가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그 아저씨는 주가 바뀔 때마다 헬멧을 썼다가 두건을 썼다가 하면서 그 긴 거릴 수염을 날리면서 제 차 뒤를 따라오셨던 기억이 나네요. 뭐 주유소에서 하신 말씀으론 장거리 주행할 땐 SUV나 미니밴 뒤에 따라가는게 도움이 많이 된다면서... 안전 운전하시고, 코로나 잠잠해지면. 늦 봄이나 초여름쯤 Sturgis라는 사우스 다코다에 있는 작은 도시 한 번 가보세요. 할리 타시는 분들에게는 성지 같은 도시더군요. 뭐 여름 성수기엔 문신 가게가 엄청 많긴 하지만...
오 처음듣는장소에요 나중에꼭가봐야겠네요. 아직은 초보라 좀더 장거리 연습해서 가볼게요
네 미국은 주 마다 법이 달라서 헬멧을 안써도 되는 주가 몇개 있어요 그 이유는 날씨와 관련 있습니다.
멋지네요 항상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