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로 가는 길
매번 38번 국도로 신나게 달리기만 해서 지방도 중심으로 달리기로 했습니다.
84번 지방도를 지나 531 지방도에서 한 컷.
날씨는 흐리지만 미세먼지 없는
597 지방도에서.
충주호 근방의 임도로 가는중 입니다.
597 지방도를 거쳐 석천길? 로 진입
차량 통행도 없고 사진 스팟도 좋습니다.
흐린 날씨도 미세먼지만 없으면 좋네요.
바이크 뒤에 새로운 친구 고프로를 달고 달리는 중입니다.
뒤통수에 수십만원 짜리 사진기를 달고 다니면 뒤가 근질 근질 하더군요 ㅎㅎ
(임도에서도 잘버틸수 있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달리는 중.)
쭉쭉 달려 나가면 충주호 리조트로 빠져나갈수 있는 임도를 달리는 중입니다.
임도에서 까불면 곤란해지니 살살 달려줍니다.
최종 목적지 충주호 리조트 뒷동산.
뷰가 너무좋습니다.
애마와 함께.
END
아직도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
오호 저런 길도 있군요. 그냥 네비에서 보시고 가는거죠?
네 목적지 설정하고 주변 경유지로 해서 둘러갑니다
저도 한 번 가볼까 했었던 코스인데.. 혹시 라이딩경로 gpx 파일 있으시면 공유 좀 받을 수 있을까요?
파일은 없네요 gpx라는것도 이제서야 알게됬네요.. ㅎㅎㅎ
와.. 바이크도 풍경도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