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시즌이 왔지만 아직도 춥습니다.
추운 날에는 옷도 많이 껴입고 움직임도 둔해지고 피곤함이 많이 느껴져서 위주로 다니려고 하지만
각오를 다지고 한번 나가 봤습니다. ㅎㅎ
목적지는 김삿갓이지만 가는 길을 살짝 돌아가기로 합니다.
항상 가던 길로 가면 식상할 수 있어서...
좀 더 따뜻한 날에 다시 오면 멋진 풍경을 볼수 있을 듯한 코스네요.
미세먼지 & 맑은 날씨에 다시 오겠다...
김삿갓 휴게소.
점심때 도착해서 돈가스 커피를 때린뒤 바로 복귀길에 오릅니다.
사람이 많아서 바로 튀어 나갑니다 ㅎㅎ
복귀 길도 영월을 마을 길을 돌아 돌아 복귀합니다.
복귀 길도 멋진 풍경이 많았는데 추워서 뭄이 둔해져서 사진을 찍으면서 갈 수가 없네요 ㅎㅎ
사진 한번에 장갑을 두개씩 벗어야 되니... ㅎㅎㅎ
그래도 새로운 코스의 멋진 풍경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초록빛이 울창할때 다시 오마...
※ 시골 마을길 너무 좋은데 진짜 방지턱 너무 높고 많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추천
데이즈곤 농촌 버전 같아요ㅎ 사진 잘봤습니다^^
오 잘봤습니다. 리어백 어떤건가요?? 디게 이쁘네요
인터넷에서 바이크 클래식 더블백 이라고 검색해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ㅎㅎ
좋은스팟을 잘 찾아다니시네요.. 미세먼지 & 맑은 날씨에 다시 오겠다 라고 하신 사진과 마지막 사진의 위치 좀 알 수 있을까요? 김삿갓면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동네인데.. 날잡아서 동네구석 좀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첫번째는 영월 태화산 흥월리 마을 이고 두번째는 이천의 농로길을 비집고 들어간거라 위치를 특정하기 어렵네요 ㅎㅎ
영월 흥월리 마을 한 번 둘러보아야겠습니다. 좋은 곳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