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생일이 4월이라 와이프 생일선물 구경하러 갔다가, 무려 9개월이나 남았는데 제 생일선물도 미리 받아버렸습니다.
제가 화려한거 좋아하는데 발이 작아서, 같은 라인 다른 색상으로 매장에서 250mm 착용해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포기했는데...
오늘 와이프가 220mm 신어봤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생일선물로 질렀습니다. 가격은 88만원 ㄷㄷ
신상이라고 소개해주셨는데 괜찮아서 신어보니 맘에 들어서, 저도 생일선물로 9개월 앞당겨서 받았습니다. 가격은 116만원 ㄷㄷ
아주 맘에 들어요. 이쁩니다.
2세계획 전 마지막 사치(?)라고 생각하며 질렀는데, 소위 말하는 명품 신발, 그냥 브랜드빨로 사는 것 같습니다.
겁나 무거워요.
버버리 스니커즈도 하나 있는데, 하나같이 무겁고 발이 편하진 않습니다.
와 첫번쨰꺼 지디착스니커즈아닌가욤 이쁘네요 확실히 이번시즌 플라워 패턴이 우영미도그렇고 이쁜거같아요
라이톤 진짜 착화감 편한가유?
본문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막발(?)이라 그런지 편한지는 정말 모르겠고, 그냥 신발입니다. 근데 정말 무겁습니다. 정말 무거워요.
헐 부자님이셨군요 여기서 뵙다니 ㅋㅋㅋㅋ
스니커 득템 축하합니다. 앞으로 있을 좋은 소식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