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짧은 머리는 자고 일어나면 헝크러져서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계속 안 자르고 기르다 보니
어느덧 4년을 기르게 되었네요.
이제는 머리를 자르려고 해도
무서워서 못 자르겠어요.
잘 관리하지도 못 하겠어서
그냥 기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긴머리가 편하더라구요
다들 기르시지요
거지? 길이만 잘 버티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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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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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다; 얼굴이 ㅋ
시계 고치는 글 종종 봤는데 훈남이셨군요~ ㅎㅎ
시계 고치는 골방의 은둔 장인인 줄 알았는데...엘프족이었다니...반칙입니다!
역시 장인이셔서 그런가 외모도 남다르시군
머리가 길든 짧든 어쩌든 다 어울리는 얼굴이잖아욧!!@
머리가 길든 짧든 어쩌든 다 어울리는 얼굴이잖아욧!!@
와 부럽다; 얼굴이 ㅋ
도를 아십니까?
자르던 기르던 본인의 의지와 관리죠 자유는 소중합니다
예전에 드레드 하고 싶어서 허리까지 기르고 하려고 햇는데 하는 비용에 유지 비용에 겁 먹고 잘라버린 기억이....
시계 고치는 글 종종 봤는데 훈남이셨군요~ ㅎㅎ
역시 장인이셔서 그런가 외모도 남다르시군
첫짤은 무협지 주인공처럼 나왔네요 ㅋㅋ
시계 고치는 골방의 은둔 장인인 줄 알았는데...엘프족이었다니...반칙입니다!
제 얼굴에 머리 기르면 주변에서 요괴로 오해하고 신고 당할것 같아요 OTL..
진짜 긴머리가 더 편하긴 해요. 내리거나 묶으면 땡이라... 면접한다고 잘라서 슬프긴 하지만ㅠ
밀랍인형인줄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 혼자길렀니?
머리긴게 더 관리하기 힘들지 않나요...????
버리결 유지는 힘든게 맞는데 기른뒤엔 잠자고 일어나도 머리 새집도 안 짓고 회사에서는 묶으면 깔끔하고요. 모자를 쓰거나 해도 벗은 다음에 정성들여 털어주면 모양 다시 돌아와요.왁스 안 발라도 되고..
엄청 오래 길렀네요. 저도 지금 아니면 언제 길러 보겠나싶어서 1년 정도 기르고 있는데 단발머리 어깨까지 옵니다. 미용실 거의 갈 일이 없고 머리 눌리거나 손질 할 필요가 별로 없어서 편하죠ㅋㅋ 평소에 머리 묶거나 헤어스타일 연출도 다양하고 머리감을때만 힘듬ㅋㅋ 전 단발 이상은 못 기를 듯.
아...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ㅠ_ㅠ
레골라스!
엄니한테 그냥 반 갈죽 당하고나서 다시 기를생각입니다..........그와중에 압도적인 비주얼...........
아니; 왜 이렇게 잘생기셨어요;
영화 배우 하셨어요? ㄷㄷ
와 고우십니다. 직모생머리이신가요? 길러볼까하다가도 반곱슬이라 최대 귀밑까지만 길러봤는데 기르다보면 너무 머리가 상해서 ㅠㅠ
감사합니다 반곱슬이라서 매직펌으로 쭉쭉 폈어요.
머리카락 빠지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ㅎㅎ
저도 기른지 어느덧 6년이 됬네요 전 이상하게 길이가 겨드랑이 살짝 넘어보고 그 뒤로 암만 길러도 길이가 안길어지는데 왜 그런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대충 생각날때마다 미용실가서 끝단만 살짝 정리만하는데 3개월에 한번정도라 자르는것보다 더 길어야되는게 맞는것같은데 ㅠㅠ
헤어샵 선생님이 말하길 6년이나 썼으니 수명을 다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실제 머리카락은 5년 정도 자라고 빠진다고합니다. 그 길이가 한계인 것이죠 ㅎㅎ
헉 ㅠㅠ 제 빈약한 머리로는 거기까지가 한계인가보군요 ㅠㅠ
와 시계연구소님 ㄷㄷ
아 어플진짜 ㅋㅋㅋ;;
보정해봤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