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역 주변에 위치한
국제호텔관광전문학교 앞에 전시되어 있는
전투기 F-4 팬텀의 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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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갑자기 뭔 댓글이 이리 많이 달렸지? 싶었더니
이 빈약한 내용의 게시물이 오른쪽으로 갔군요.
황송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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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호텔관광전문학교 앞에 전시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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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활주로 제설을 해볼가요~
팬텀의 엔진에서는 그랑죠가 소환되는군요
항공기 엔진 관련해서는 1티어 독보적으로 미국 2티어 러시아,영국,프랑스 3티어 일본 4티어 중국 정도 됩니다. 그나마 중국이 돈을 들이부어서 최근에서야 독자적인 전투기 엔진을 만들었고(그마저도 상태가 영좋지 않다고)그 왜 국가들은 다 실패했죠.일례로 인도가 경량 전투기용 엔진 개발에만 30년동안 매달렸지만 결국 GG치고 미제엔진 수입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당장 위에 j79랑 비슷한 성능의 엔진 만들수 있다고도 장담 못합니다.
라인 근무할때, 지게차는 이게 전진, 이게 후진, 이게 포크 사용법이야 알겠지? 이러고 바로 근무 내보냈는데, 첫 근무가 트레일러에서 이거 엔진 내리는 일이었음 지금 생각하면 개노답
러시아는 다종이란 것과 추력은 얼추 맞추긴 하지만 완성도 면에서 2.5티어 정도인것 같습니다. 일본이 의외로 거품경제 때 모든 서방 항공기 공동투자에 참여하고 F-2 지원전투기 사업 때 GE에서 사온 기술이 있어서 서방엔진에 준하는 완성도를 갖고 있구요.
국제...국제...예전에 국제 항공정비 학원이 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팬텀의 엔진에서는 그랑죠가 소환되는군요
히익 아재!! ------- 뱀발 - 엌 우리 둘이 기적의 만남 (?) 이군요
이제 활주로 제설을 해볼가요~
그레이트 마징가의 심장.
이제 이걸로 뭘 만드시나요?ㅋㅋ
요놈이랑 제공호 엔진은 지금 퇴역후 마징가(?)로 재탄생해 겨울철 활주로 위에서 맹활약 중이져. 눈이 많이 올때 한정이지만
라인 근무할때, 지게차는 이게 전진, 이게 후진, 이게 포크 사용법이야 알겠지? 이러고 바로 근무 내보냈는데, 첫 근무가 트레일러에서 이거 엔진 내리는 일이었음 지금 생각하면 개노답
크 라인분들 수고하시죠 전 충주 기관 일선이였는데 저희들 작업전후에 항상 준비해주시는거 감사했습니다
19비 동료분이시네요 ㅎㅎㅎ 전 영상반이었습니다 ㅎㅎㅎ
3훈비 야대 유압반 이끼마스~!
3훈비 수송대 입니다 ㅋㅋㅋㅋㅋ
전 19비 비상대기실.......
휴대폰 수리받으러갈때 지나가던길에 있던 엔진이군요! 저기 근처에 삼성 서비스센터가 있죠.
J79... 반갑네요ㅋ
그 제설기 이름이 se88 이었나? 나땐 그거였던거 같은데 벌써 17년전 ㅠㅜ
SE88 맞아요ㅋㅋ2년 전에 제대했지만 그 때도 SE88이었습니다ㅋㅋ 그거로도 충분해서 굳이 안바뀌는 듯ㅋㅋ
용두동인가 제기동에서 본거같은데
그러게요 무슨 항공정비 전문학원 입구에 있었던거 같은 기억이....
17비에서 신물이 날정도로 날아댕기던 팬텀,,,
전 17비 반대쪽 공사내에서 근무 했었죠 ㅎㅎㅎ
호텔앞에 왜 이런게 있는지 뜬금없네요 ㅎ;
엔진 한 개만 해도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무슨 우주선 엔진같네. 저런걸 60년대 만들었다니 ㅎㄷㄷㄷㄷ
미군에선 날아다니는 박물관이라고 부른다는 f-4 와 f-5...
반갑네요 후... 11비 활주로를 누비던때가 그립네요 다시 그 나이로 돌아갈수 있는 조건이라면 군대 2번아니 4번도 갈수 있음 ㅠㅜ)
버스타고 다니면서 자주보던건데 그저 항공학원 앞이라 여객기 용인줄 알았더니 전투기용이었네요. 이 앞에 스튜어디스 지망생분들도 학원 끝나고 버스 많이 타시곤했었죠.
한국도 전투기 엔진 설계,개발,생산까지 할 수 있겠죠???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그정도 항공선진국이 아닌지라 죄다 수입해서 쓴답니다 하긴 자체생산 가능국가가 전세계적으로 몇나라 안되긴함
아스키월드
항공기 엔진 관련해서는 1티어 독보적으로 미국 2티어 러시아,영국,프랑스 3티어 일본 4티어 중국 정도 됩니다. 그나마 중국이 돈을 들이부어서 최근에서야 독자적인 전투기 엔진을 만들었고(그마저도 상태가 영좋지 않다고)그 왜 국가들은 다 실패했죠.일례로 인도가 경량 전투기용 엔진 개발에만 30년동안 매달렸지만 결국 GG치고 미제엔진 수입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당장 위에 j79랑 비슷한 성능의 엔진 만들수 있다고도 장담 못합니다.
blooddog
러시아는 다종이란 것과 추력은 얼추 맞추긴 하지만 완성도 면에서 2.5티어 정도인것 같습니다. 일본이 의외로 거품경제 때 모든 서방 항공기 공동투자에 참여하고 F-2 지원전투기 사업 때 GE에서 사온 기술이 있어서 서방엔진에 준하는 완성도를 갖고 있구요.
터빈블레이드부터 제대로 깎을 수 있는 회사가 없을걸요.
우리보다 훨씬 나은 중국도 지금 지들 최신 스텔기에 싣을 엔진 못 만들어서 난감해하죠. 그냥 러시아 꺼 사다가 쓸 궁리 까지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이미 90년대에 슈퍼크루징 성공했다는 거.. -_-;;
호텔에 제트엔진이..
저거 아주 예전부터 전시되어있던 것 아닌가요? 저게 아직도 있네요.
저도 눈 생각하고 들어왔네요...ㅋㅋㅋㅋㅋㅋ
공군전역한지 13년됐는데..f-4 f-5 노인혹사 아닌지..
보기만 해도 지긋지긋 하다
아... 그간 터보팬인줄 알았는데 터보제트였다니
마징가!
신설동 그 학원앞에 예전엔 어디서 뜯어 왔는지 F404 엔진이 있었는데 관리가 잘 안되는지 상태도 별로고 지저분해 져서 좀 그렇다 싶었는데 바꾸면서 좀 더 구형 엔진이 들어왔네요.
ㅅㅂ 신설동 피시방에서 자전거도 누가 훔쳐가고 피시방에서 겜하다 잠들었는데 카드만 쏙빼감 피해본건없었지만 산악자전거 처럼 된 자전거 앞바퀴에 노란 페이트 칠해져있어여 보면 여기다 쪽지주세여
엔진 밑에 동구란게 기동기 같은거겠죠. 스스로 엔진 스타트할수있게하는 전기모터겠죠..
이게 전설의 부려먹을때로 부려먹은 할아버지의 심장인건가요?
그 할배 심장을 우리는 지금 흉내도 못 낸다는게 함정..
17비 출신인데 팬텀 주 기지라서... 저거 소리 졸라커요 제가봤을땐 15k가 젤크고 그다음이 팬텀 그다음이 16 그다음이 5 정도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