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 전 후의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스트레칭은 정적 스트레칭(준비운동) 동적 스트레칭(트레드밀)과 같은 체온 상승을 위한 스트레칭으로 나뉩니다.
이는, 근육과 인대, 건의 유연성 증가와 부상 방지 목적이 크며, 쿨 다운을 통해 트레이닝 후 체내환경이 원상태로 돌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입니다. 안해도 당장은 문제가 없지만 할수록 신체에 도움이 되고 몸을 더 가꿀 수 있습니다.
2. 1RM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개인의 운동 수행능력은 천차만별입니다. 운동 수행능력이 떨어지는 상황하에 1RM에 중점을 두는 순간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첫 세트부터 마지막 세트까지 충분히 수행 가능한 능력을 만들어 나가면서 1RM에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1RM을 드는 사람은 근력이 충분히 좋거나, 장기간 트레이닝을 한 중 고급자 이상입니다.
3. 운동 전 후의 식사에 조금 더 신경써주세요.
운동 전 근육에 충분한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집중 될 수 있는 음식을 드시고, 운동 후 체내에 고갈된 글리코겐을 공급해줄 수 있는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개인의 관절 가동범위에 맞춰 자극점을 찾으세요.
관절가동범위(ROM)는 개개인 편차가 있습니다. 특히 부상을 당한 부위의 가동범위는 부상 전보다 단축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가동범위에 맞춰 적정 중량으로 운동하는 편이 재부상 방지와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5. 보충제나 스테로이드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지 마세요.
보충제는 말 그대로 보충제입니다. 제대로 운동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 보충제 섭취를 삼가하시고 제대로 된 식사가 영양소의 질적 측면에서
좋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로 효과를 보시려면 경구제(스택), 주사제(인젝)을 이용하는데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며 투약 후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건강과 미용면에서
큰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선수 빌더들의 경우 경구제, 주사제 중단 후 집중 관리를 받아 그 부작용을 줄이는데 주력합니다.
6. 운동 중 찢어지는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하면 즉시 중단하세요.
이미 체내 환경은 좋지 않은 상태며 동시에 부상 정도에 따라 운동 중단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 보충을 하면서
처중량으로 조금씩 움직여주며 회복을 도와주세요.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는데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 될겁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얘기해주세요.
허얼.. 운동중 찢어지는 느낌 받으실 정도로 운동강도 높으신분도 계시군요..
1RM 이라는건 뭔가요...?
1repetition maximum 1회 최대 들어올릴 수 있는 힘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