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가 없는 병이라고? 디스크의 진실 (황윤권 의사)
디스크에 대해 공부해 본 적 있으신가요?
모두가 MRI, CT촬영, 주사, 시술,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고
큰 문제라고 하지만 황윤권 의사 만큼은 디스크를
‘상상이 만들어낸 괴물’, ‘환상 속의 괴물’, ‘없는 병’이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그 근거와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황윤권 의사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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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요약입니다.
근거1. ‘디스크는 실질적으로 척추 신경을 압박할 수 없다.’
2. ‘만약 척추신경이 실제로 압박을 받았다면 운동, 감각, 자율 신경 3개의 신경에 모두 이상이 와야한다.'
3. ‘모든 감각정보는 아래에서 위로만 전달된다.’
황윤권 의사는 통증의 원인이 ‘근육의 길이’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근육의 길이’를 회복하는 것이 바로 허리의 통증을 해결하는 해결책임을 책에서 설명합니다.
허리를 완전히 접었다가 완전히 펴는 운동과 근육이 굳어진 곳을 두들기거나 깊게 눌러 풀어주라는 겁니다.
뭐하시는거. 동영상 띡 올려놓고
내용수정했습니다.
실제로 왠만한 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님들은 디스크 가지고 수술하기보다는 근력 강화나 자세 교정을 통해 개선하는걸 권장하죠. 무작정 디스크 수술을 권장하는건 돈독오른 개인병원(대학병원을 제외한 종합병원 등)인 경우가 많아요. 그쪽은 수술하는게 돈이 남으니깐요. 문제는 이 수술이 엄청나게 위험하고 효과도 의문시 된다는거죠. 이런 이유로 어디 몸이 크게 아프면 일단 대학병원을 가는게 좋습니다. 대학병원은 퉁명스럽긴해도 왠만해서는 돈 때문에 위험한 방법을 권장하지는 않거든요.
솔직히 디스크는 쉬는게 약이죠 통증 가라앉을떄까지 진통제 먹으면서 누워서 쉬는거 근데 그 기간이 보통은 세네달 이상이라 일반적인 직장인은 돈을 벌어야 하기때문에 그 기간동안 오롯이 쉬지 못하는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