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석굴암; 담불라 석굴사원
순수한 미소가 아름다웠던 스리랑카 소녀 - 이럴 때마다 좋은 카메라가 탐이 나는데... 현실은 갤럭시 s7... ㅜㅜ
스리랑카의 경주 아누라다푸라의 흔한 원숭이들; 개때들하고 나름 평화롭게 잘 지내는 듯...
무슨 불탑을 이렇게 짓는지 ㅎㅎㅎ 이런 탑들 전체 사진 찍을려면 휴대폰으론 한참 뒤로 이동해서 찍어야 함... 갤럭시 s10으로 기변할려는 이유 ㅠ
일년에 한.두번은 찍는 듯한 내 친구들 ㅠ 18년 동안 같이 지낸 친구들인데 조금 수선만 하면 앞으로 18년은 더 써도 될 듯한 튼튼함. ㅎ 너무 익숙해져서 다른 놈으로 넘어가기도 두렵슴. 그냥 환갑은 넘길 때 까지 쓸 듯 ㅠ
최북단의 힌두인구가 많은 도시 자프나로 이동
유명한 사원이 있는 섬에 들어갈려고 줄 서있는 말레이시아 청년과 나
아~ 새치기 좀 제발 ㅎㅎㅎ
배 위에서 같이 사진 찍었던 스리랑카 일행들; 스리랑카를 미소의 나라라고들 하는데, 정말 잘 웃고 친절하긴 함. 인도의 음침함이나 욕나오는 어이없음은 기억에 없음. 타밀지역이 약간 그런 느낌이긴 했지만 ㅎ
그냥 흔한 스리랑카 북부의 힌두행사... 고수들은 양어깨 종아리에만 갈고리 각 하나씩 걸고 트럭 앞에 매달려 위아래위위~아래~~ ㅜㅜ
그냥 자프나 시내에서 스리랑카 최북단 끝 등대 찍고올려고 스쿠터로 달리다 경험한 스리랑카 힌두축제는... 여행의 매너리즘 같은건 한방에 날려버리는 경험이였슴.
사진엔 안나오지만 바닥에 누워있는 남자는 손에 무언가를 들고 사원 주변을 돌고 있는거고 뒤에 따라오는 사리입은 여자는 아내이던가 친척같았슴.
일종의 세레머니들.의식들이 스리랑카 북부 자프나 주변 곳곳에서 행해지고 있었슴.
사람을 소처럼 코를 뚫고 등판에 갈고리를 꼿고 춤을 추는 의식.
잘보았습니다 갈고리는 좀 충격적이네요 ㅎㅎ 힌두종교의식 같은건가보네요
저 당시 북부 자프나 주변 길거리에서 몇번에 걸쳐 보던 광경이였어요. 힌두교의식 맞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싸가트 판이 생각나고 네번째 사진은 시노비 3판 왕인가 4판 왕이 생각나네요 ㅋㅋ
전혀 생각도 못 한 건데 맨 위에 배경은 스트리트 파이터 2 배경화면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스리랑카는 착해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종교가 문제일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