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후쿠오카타워와 후쿠오카돔을 보면서 시작된 후쿠오카 여행
모츠나베와 만두로 시작합니다.
보리소주와 명란젓이 함께하니 술이 제대로 들어갑니다.
시장버거는 모르겠고 모스버거나 먹습니다.
특이한 장식물이 있는 신사네요.
후쿠오카 도넛은 가게가 닫아서 가게사진만 찍고
상점가가서 팥죽과 떡먹기는 너무 부담스럽고.
나카스포장마차 거리는 공사중인듯.
그냥 근처 가게에서 라멘 먹었습니다.
호텔에서 자고.
고기요리(우설)로 아침을 먹고
하카타 역을 거쳐
다자이후도 구경하고
간몬대교도 보며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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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거짓말인거 아시죠?
시간순서,숙박장소,감상 모두 뻥인 뻘후기입니다.
눈치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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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후기
후쿠오카에 도착 기나긴 입국수속을 끝내고 호텔에 짐을 맡기고 나와서
후쿠오가 와이드 패스 발급 받는데 시간을 너무 써서
하카타역에서 점심을 먹고
모지코 지역 관광을 합니다.
레트로라는 별칭대로 건물들이 예쁜게 많습니다.
다이쇼 시대의 저택도 보았는데 군산 적산 저택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큐슈 전차박물관은 이거만보고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간몬해협 기념관에는 볼거리가 많더군요.
간몬대교와 크루즈 여객선
여객선은 진짜 크더군요
해협건너로 시모노세키가 보입니다.
모지코 사이다. 저는 그저 그랬는데 친구는 맛있다고 하네요.
고쿠라로 넘어와서 관광을 합니다.
미야모토 무사시와 사사키 코지로가 결투 했던 곳은 아까의 간몬해협의 섬이라고 하네요.
고쿠라성은 주변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첫날 촬영이 여기서 끝나는데 이유는 마지막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날 아침 모스버거에서 아침을 때우고.
15년전 먹던자리에서 먹으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다자이후 관광을 왔습니다.
딱봐도 머리와 코를 쓰다듬으면 복이온다는 소동상입니다.
기린 동상도 있네요.
건물도 건물이지만 꽃들도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다자이후 스타벅스 특별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라라포트 건담 사이드 F에 도착.
등신대 후쿠오카 뉴건담의 위용은 대단합니다.
뒷태도 찰칵.
매장 앞을지키는 뉴건담과 사자비 약 1/10사이즈 인듯.
뒷태표현도 세밀합니다.
콜로니 내부를 표현하는 영상인데 후쿠오카타워와 후쿠오카돔이 있네요.
333 혹은 三味 의 토마토라멘입니다.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지도?
그리고 이때쯤 기력이 떨어져 사진촬영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돈키호테 쇼핑하고 호텔로 가서 쉬다가.
예약해둔 술집으로 갑니다. 여기 노미호다이라 원없이 마셨습니다.
후쿠오카 명물 모츠나베
양배추에 마늘후레이크를 뿌린것만으로 색다른 느낌입니다.
고메사바 고등어회입니다.
치킨난반입니다.
닭고기회 라기보다는 타다키 느낌인데 이것도 괞찬더군요.
데운 앞접시를 따로 주는데 세심함을 느꼈습니다.
솔직히 명랏젓은 술안주보다는 밥반찬입니다.
저 연근요리는 구마모토쪽 향토음식이고요.
숙소 옆에 있던 하카타 천년문입니다.
예전에는 여기가 후쿠오카의 중심지역이라네요.
구시다신사를 구경하고.
커넬시티의 건담베이스로 왔습니다.
근데 리뉴얼중이라 1층의 소규모 매장만 운영하고 있네요
4월하순부터 정상영업한다고..
마지막으로 차슈 가득한 라멘을 먹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이렇게 여행이 끝났습니다.
전리품 보여드리겠습니다.
고쿠라 아루아루 시티에서 찾아낸 시부야 스크램블 익스플로전 메구밍입니다.
첫날 이거 찾고 구매후 바로 숙소로 복귀했고 찾아냈다는 들뜬 기분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후쿠오카 리커샵 샹드뱅에서 산 라가불린 8년과 레미마틴 1738 입니다. 각각 5000엔 7000엔 정도로 우리나라의 반값입니다.
건담 사이드 F에서 산 EG RX 93ff 뉴건담과
건담베이스 후쿠오카에서 산 HG 백식 골드코팅입니다.
좀더 사고 싶었는데 첫날 메구밍 획득과 리뉴얼 때문에 이정도만 사오게 되었네요.
읽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주 후쿠오카 여행가는데 잘봤습니다~ 혹시 노미호다이 술집 정보 공유 가능하실까요??
Nagamasa Hakata Ekimae ブルグ博多駅前 예약 필요합니다. 저는 페북아이디로 타베로그 가입해서 예약했습니다. 한국어 메뉴는 없어서 구글번역기를 적극활용햇습니다.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