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째입니다.
구름 때문에 도시의 풍경이 무채색입니다.
도쿄타워, 스카이트리 그리고 도쿄 국립경기장이 보입니다.
이제 나른한 햇살이 마음에 드는 오후가 되었습니다.
이곳이 일본 정치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여행 3일째입니다.
구름 때문에 도시의 풍경이 무채색입니다.
도쿄타워, 스카이트리 그리고 도쿄 국립경기장이 보입니다.
이제 나른한 햇살이 마음에 드는 오후가 되었습니다.
이곳이 일본 정치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야즈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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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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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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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한 여름은 정말 한국보다 더 더울때가 있죠..ㅎㅎ
온도도 온도지만 습도도 자비가 없는 무지막지한 더위였죠ㅎㅎㅎ
사진이 선명하고 구도도 좋네요. 스마트폰이 아니라 카메라로 촬영하셨나봐요?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위스키향 커피와 샌드위치를 같이 먹은 1인이 된거니 나름 자부심(?) 가지셔도 될듯. 사진 잘보고 갑니다~
넵~ 감사합니다~~~
꼬치 가게들 맛있어 보이는데 못드셨다니 안타깝네여. ㅜ.ㅜ
지금도 꼬치가게에 못 간 게 아쉬울 정도에요ㅜㅜ
사진 느낌이 너무 좋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위스키커피 궁금했었는데 신기방기
저도 진짜 궁금해서 마셨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멋지네요 ㅋㅋ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올 겨울에 지인들이랑 2박 3일로 갈 예정입니다. 솔직히 좀 짧은 감이 있지만 도저히 이 일정이 아니면 같이 갈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짧긴 하지만 그래도 간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와드
감사합니다~
여름에 일본출장많이 다녔는데 야외활동은 진짜 덥고 습하고 대신 실내는 어디서나 에어컨 빵빵이죠.
더위도 더위지만 진짜 습도가 장난 아니더라구요ㅜㅜ
광각위주인데 구도 참 잘잡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랜선여행 느낌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리저브로스터리 올해 3월 벚꽃철에 갔었는데 앞에 대기 500팀에 3시간 대기후 자리 잡는데 또 30분 대기하고 음료시키고 나오는데 또 30분 걸리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그때의 나카메구로는 정말 앞으로 걸어가기가 힘들 정도였는데 봄과 여름의 차이가 참 많이 나네요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ㅎㄷㄷㄷ하네요. 입장하고 자리잡는데만 4시간이나 걸릴 줄이야...
친구 결혼식때문에 시부야로 여행갔는데 제가 갔던곳에 같은 구도의 사진이 몇개나 있어서 놀랏네요 ㅎㅎ 결혼식이나 이후 친구보느라 빠듯하게 움직여서 시부야스카이를 못가본게 아쉬웟는데 작성자님의 사진을 보니 더 아쉽네요 ㅜ
언제 다시 시부야에 가시게 된다면 시부야스카이는 진짜 강추드립니다.
한여름에 일본을 ㄷㄷㄷㄷ 대단하세요
나름 여름을 좋아하고 잘 버틸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갔는데도 일본 더위는 자비가 없더라구요.
시부야는 뭔가 킴 카다시안 같은 매력이 있었네요. 유명해서 사람이 많다기보다, 사람이 많아서 유명한. ^^; 근데 사람들 복작복작거리는 거리 구경만 해도 재밌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만 유명한 곳인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꽤 볼거리랑 먹거리가 많은 곳이더라구요. 이번에는 시부야스카이만 구경했는데 다음에는 좀 더 진득하게 시부야 구경을 해보려고 해요.
저도 일본 여행 가구싶네요 ~
가보세요~~~ 진짜 일본 여행은 해외 여행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쉬운 곳이에요~~~
또 놀러가고 싶게 만드는 스크롤!
감사합니다~~~
반대로 저는 저 위스키 콜드브루가 충격적이였어요 아니 커피에서 위스키 향이라니! 하면서요 6년전 여행때 숙소가 나카메구로여서 뭔 공사인가 했는데 스벅이였더라고요 ㅋㅋ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이유가 있긴 하더라구요. 다음에는 좀 더 진득하게 위스키 배럴 향을 느껴보고 싶어요.
와......... 덕분에 너무 좋은거 알아갑니다! 위스키 배럴 콜드브루.. 너무 먹어보고싶었는데 도쿄에 생기다니요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ㅠㅠ
진짜 저 커피는 국내에서 마실 수 없는 커피라서 추천합니다.
그물침대 낭만이 아니라 인간 석쇠구이군요...
진짜 구워지는 기분이었죠ㅜㅜ
멋진 사진들에 담담하고 잔잔하고 정갈한 글 너무 좋네요... 이 글을 보고 시부야에 가게되면 꼭 시부야 스카이를 들르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
진짜 시부야 스카이는 후회가 없을 겁니다. 시부야에 간다면 적극 추천하는 곳인데... 오후 시간에 가려면 예약이 필수인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