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다시 시작된 고통의 행군입니다.
오늘은 디즈니 씨를 향해서 갑니다
숙소 근처 강에서 비린내가 올라오던 이유
평일임에도 이 인파
사진에 보이는거보다 2~3배는 많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별로 없습니다
(x 된 겁니다)
이 코스프레를 하신 여성분들이 굉장히 많던데
디즈니 씨에 있는 무슨 캐릭터 코스프레인거 같더군요
대충 세계정복할꺼라는 디즈니 씨의 포부(아님)
아침 첫타임이라 환영한다고 연주단도 나온듯합니다
솔직히 산 보고 압도됐습니다
입구 터널 지나서 처음 나오면 보이는 관경
저는 일단 첫 어트랙션으로 달렸습니다
이 날 저는 돈주고 시간을 사서 돈으로 살수 있는 우선 입장권들은 거의 다 샀지만
첫 타임은 기다리는 줄도 적기 때문에 첫 어트랙션은 우선 입장권을 사지 않았습니다
첫 어트랙션인 지구 중심으로 들어간다는 내용의 어트랙션입니다
소품들이 진짜 아기자기해서 보는 맛이있습니다
어트랙션을 타기위한 엘레베이터
어트랙션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이 어트랙션을 타고나서 알게된건 디즈니씨는 대기시간이 디즈니 랜드보다 짧은 이유가 있더군요
많은 사람을 돌리기 위해서 모든 어트랙션들이 디즈니 랜드보다 짧습니다.
개인적으론 디즈니 랜드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어트랙션 상징물이 보이네요
두번째 어트랙션은 인디아나 존스 4편 기념으로 만들었던 어트랙션으로 기억하는데
이 또한 청룡열차이나 매우 짧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타게된 알라딘 어트랙션
그 다음은 추천을 많이 받았던 신밧드의 모험입니다
노래도 좋고 그냥 저냥 볼만했는데
이 부분을 지나고 배가 멈춰버려서 고치는 시간동안 뒷부분에서 노래가 계속 똑같은 부분이 반복되서
정신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이 덕분에 다음 어트랙션 예약해놓은 시간 안 놓칠려고 디즈니 씨 끝에서 끝까지 뛰어 갔습니다
도착에 성공한 다음 어트랙션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타워 위에서 수직낙하 하는 어트랙션입니다
대충 이분이 집 주인
다음 어트랙션인 해저 2만리 였나 하는 이름이였던거 같습니다
해당 어트랙션은 영상을 찍었으나 용량이 너무 커서 안올라가네요
그 수직낙하 하는 어트랙션 타워
그냥 찍어도 풍경이 멋있습니다
워터쇼가 마침 열린다고해서 기달렸습니다.
할로윈 버전입니다
돌아다니면서 인사해줍니다
이 해적선에서 원래 쇼 하는 걸로 아는데 이때 수리 때문에 안하던 시즌으로 기억합니다
디즈니 씨를 배타고 한번 돌수있다고 해서 남은 시간에 한번 타봤습니다
다음 어트랙션에 도착
대충 이 아줌마가 하늘을 나는 기계를 발명해서 우리도 같이 타보는 내용입니다
비밀결사 내용들이 있긴한데 유튜브 영상들 찾아보면 아마 있을꺼같습니다
배고파서 사먹은 저녁
?
오
화산 터지는거 사진 타이밍 잡기 힘드네요
초반부에서 얘기했던 x된 이유입니다
살이 다 익어버렸습니다
마지막 피날레 쇼의 유료 좌석입니다
바깥 무료 장소는 이미 사람들로 꽉차있습니다
100배줌이라 잘 안보이네요
이 이후로 한 10분정도 내용이 남아있던걸로 아는데
사람들 미친듯이 쏟아질꺼 같아서 먼저 도망쳐 나왔습니다
이 이후로 집에 도착하니 힘들어서 쓰러져서 4일차가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론 디즈니 랜드냐 디즈니 씨냐 고르라고하면
어트랙션 길이가 더 긴 랜드 쪽을 고를꺼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어트랙션이 짧아서 만족도가 낮았습니다.
5일차 링크 -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46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