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변경된 룰
- 10명은 기존 그대로 파이널에서 투표로 선발
- 1명은 1화부터 최종화까지 누적표수로 선발
- 최종 11명 데뷔
- 등급은 A, B, C, D, X (F없음)
- X등급은 트레이닝 센터 입주 못함 (완전 퇴출인지는 불명)
- 1등 자리에 마지막까지 남은 자에게는 1분PR시간 부여.
누적으로 따로 선발하는 건,
제2의 김종현, 이가은을 나오는 걸 방지하겠는다는 의미 같네요.
그리고, X등급은
타이틀 무대에도 못서고, 트레이닝도 못하면
그냥 집에 가라는 얘기인지...
근데 그러면 프로그램 진행에 지장이 있을 듯 하고...
마지막 1분PR은...그냥 애교타임인데...
역시 남돌듀스는 벽이 높더군요...ㄷㄷㄷ(욕나올뻔..)
2. 여전한 안준영식 연출
까일거리 보이면 사정없이 까고,
띄울거리 보이면 사정없이 띄우는
스타일은 여전하더군요.
시청자가 거기에 공감할지는 별도로 생각하고...
3. 눈에 띄는 연습생
브랜뉴뮤직
- 자작곡 퀄러티 굿.
- 유일하게 하이 노트 찍은 팀.
시즌2에서도 그러더니,
이 팀은 조금만 보강하면 바로 데뷔도 가능할 듯.
4. 다음 주의 기대되는 무대
- yg vs jyp
- 스카이캐슬 이유진
빅카드는 역시 뒤로 빼는군요.
특이한건,
yg는 중국인 + 일본인 조합
jyp는 한국인
예고에 워뇽 나오는 것 같던데,
지난 시즌 1위가 나와서 이벤트 사회 보는 건 같나 보더군요.
48에서도 소미랑 강다니엘 나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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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남녀성별은 제쳐두고,
프로그램이 주는 자체 재미도 상당해서
시즌2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에도 재미있네요.
전 시즌 공통으로,
초반은 새로운 인재 발굴,
중반은 평가무대와 순발식,
후반은 데뷔멤버 찍기
이런게 프듀의 재미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남돌은 스트레스도 없고...편안〜
누적으로뽑는건 먼가 극적이지않아서 별로인거같아요
다시 보기 영상으로 룰을 살펴보니까 X 는 그냥 보내도 싼데, 봐주는 건가요.
남돌 애교와 눈물짜기는 여전히 힘들지만 이번 프듀도 재미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