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오늘 소개는 극악 고난도로 유명한 마물 퇴치 액션 게임, 마계촌입니다.
BGM : Ghosts's N Goblins - Music OST Remastered
'마계촌 시리즈'
Ghosts 'n Goblins, 魔界村
[패미컴 판]
캡콤의 마계촌 시리즈 이식의 첫 작품입니다.
1985년에 출시된 원작 아케이드를 기반으로 이식된 패미컴 버전(1986년 6월 13일)이죠.
다운 이식였지만, 오락실 게임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흡족했던 게임입니다.
[메가 드라이브 판]
1988년에 출시된 아케이드 마계촌의 속편, 대마계촌입니다.
CPS1 기판으로 제작되어 전작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1989년 8월 3일, 메가 드라이브로 이식 발매되어 굉장한 인기 게임였죠!
특징은 기존 조작에서는 없던 상하 공격 개념의 슈팅 액션을 선사해 많은 액션 패턴을 창출했으며
청색 및 황금 갑옷의 추가로 장착하면 각기 개성 강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식 판은 SEGA의 나카 유지(中 裕司)가 프로그래밍한 것으로 후에 소닉 시리즈를 만든 장본인이죠.
[PC·엔진 슈퍼 그래픽스 전용 판]
대마계촌의 콘솔 이식은 메가 드라이브 뿐만이 아녔습니다. PC·엔진 슈퍼 그래픽스 전용으로도 이식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슈퍼 그래픽스 전용 게임였기 때문에 슈퍼 그래픽스가 아닌 PC·엔진 유저들에겐 무용지물였죠.
결국, 많은 이들에게 잊혀진 버전으로 기억합니다.
PC·엔진 8비트 머신으로 슈퍼 그래픽스 버프를 받아 최고의 그래픽을 선사한 슈퍼 그래픽스 이식판 대마계촌!
16비트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보다 더욱 나은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이식 발매일은 1990년 7월 27일.
[슈퍼 패미컴 판]
1991년 10월 4일 발매된 마계촌 시리즈 3편인 초마계촌입니다. 슈퍼 패미컴 오리지널 버전입니다.
시리즈 최초로 2중 점프가 생겼으며, 배경의 회전과 확대 축소 등을 활용한 레벨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슈퍼 패미컴 론칭 때 발매한 타이틀로써 그 당시, 친한 친구와 함께 신당역 쪽에 있는 도깨비(황학동) 시장에서 처음으로 목격한 게임입니다.
지형 지물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거센 눈과 파도의 연출에 넋을 놓고 바라봤던 기억이 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질 않습니다.
슈퍼 패미컴 자체가 16비트 32,768색(동시 발색수 256색) 표현이 가능했기 때문에
라이벌, 메가 드라이브보다 한 수 우위의 그래픽 퀄리티를 보여줬습니다.
[세가 새턴 판]
1996년 8월 30일, 세가 새턴과 플레이 스테이션 용으로 발매된 미마계촌입니다.
초마계촌처럼 아케이드 원작이 없는 SS, PS 32비트 플랫폼 게임입니다.
장르는 수수께끼 콘셉트의 퍼즐 게임으로써 정식 시리즈라기 보단 파생 작품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게임 방식은 게임 내 환경의 도구(오브젝트)의 적절한 배치로 적을 섬멸하거나 아서를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이드와 매뉴얼, 그리고 CD 모습입니다.
마계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장르를 탈바꿈한 작품입니다만 흥행은 저조했습니다.
[원더스완 판]
1999년 7월 22일, 원더스완으로 발매된 마계촌 for WonderSwan입니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로프 액션과 물 속 수영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전작에서 물에 빠지면 DIE였는데 말이죠.
패키지 뒷면부와 매뉴얼 일부 모습입니다. 아서의 심볼(?)인 물방울무늬 사각팬티가 귀엽습니다. :)
[게임 보이 어드밴스 판]
2002년 7월 19일, 게임 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된 초마계촌 R입니다.
슈퍼 패미컴의 초마계촌을 전신으로 한 게임이지만, 오리지널 스테이지와 분기점이 들어간 GBA 유저로서는 필구인 타이틀입니다.
과거, SNK에서 현재는 캡콤사로 이직한 '신키로'의 매력적인 에어브러시 일러스트가 인상적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신키로와 마계촌의 만남!
초마계촌만의 2중 점프 액션의 조작 가이드~
외뿔 괴물부터 드래곤 등 미지의 크리처 일러스트가 담겨 있습니다.
[PSP 판]
2006년 8월 3일, PSP로 발매된 극마계촌입니다. 국내 정식 발매되었는데 후에 염가판인 Ultra POP가 존재합니다.
마계촌 시리즈의 극악한 고난도에 비하면 조금 수월한 버전이 아닌가 생각했다가 진행하면 할수록 그 생각은 잘못됐다라는 판단이 서게 됩니다!
시리즈 최초로 3D로 구현되었으며, 2007년에 아케이드성이 짙어진 개(改) 버전이 출시된 바 있습니다. (국내는 미정발!)
러닝 치킨?!
인게임 화면 및 마물 일러스트입니다. 신키로는 표지만 담당했나 보군요.
마계촌 시리즈 모음샷입니다.
[그 외]
마계촌 시리즈는 관련 주사위 게임 및 굿즈, 그리고 파생되어 많은 곳으로 퍼져있는데
그 중 마계촌에서 악명 높은 레드 아리마가 주인공인 슈퍼 패미컴 판 <데몬즈 블레이즌>과
FULL 3D 판 마계촌 버전 느낌을 풍겼던 PS2 <마키시모> 게임이 존재합니다.
마키시모 메인 일러스트를 담당한 스스무 마츠시타(松下進 Matsushita Susumu) 근황이 궁금하군요.
Ghosts 'n Goblins History
- 마계촌 시리즈 이식 및 오리지널 플랫폼과 발매일 -
1985년 마계촌 (FC - 1986년 6월 13일 이식 발매)
1988년 대마계촌(MD 1989년 8월 3일 이식 발매)
1990년 대마계촌 (PCE - 1990년 7월 27일 이식 발매)
1991년 초마계촌 (SFC - 1991년 10월 4일 제작, 발매)
1996년 미마계촌 (SS - 1996년 8월 30일 SS와 PS1으로 발매)
1999년 마계촌WS (WS - 1999년 7월 22일 발매)
2002년 초마계촌R (GBA - 2002년 7월 19일 발매)
2007년 극마계촌 (PSP - 2006년 8월 3일 PSP로 발매)
마계촌 시리즈의 신규 개발 소식이 들리지 않는 이 시점에 최근, 우리나라의 씨드나인 개발사(넷마블 퍼블리싱)에서
<마계촌 온라인> 오픈 준비를 앞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잘 즐기지 않지만
관심있게 지켜볼 예정이며, PS3나 XBOX등 차기 차세대 게임기등으로 다음 속편이 등장하기를 간곡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계촌 차기작을 PS4로~!!"
정말 멋진게시물..ㅠㅠ
정말 멋진게시물..ㅠㅠ
별 말씀을...^^; 감사합니다.
마계촌!!! 정말 멋진 작품들이죠!!! 추천합니다!!!
그 중 대마계촌이 정말 멋졌죠~!!(^ㅁ^*
멋진 작품 추천드립니다. 저는 마계촌은 오락실에서 많이 했었는데 어려워서 돈 꽤나 집어넣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오락실에서는 난이도 때문에.. 동전 넣기가 꺼려졌던 게임여서 메가드라이브로 맘껏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ㅋㅋ 극마계촌하다 중간에 때려친 기억이 나네요,ㅋㅋ 추천드립니다.
하하핫~ 저랑 비슷한 경험을...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_^
전 이거 너무 어려워서 깰 생각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그냥 이겜은 지지 친줄 오래입니다.
마계촌, 대마계촌, 초마계촌 1회차 까지는 겨우 갔습니다만.. 그 이후가 문제네요~~^^;;
오오~ 대단히 잘봤습니다^^* 부가적인 설명까지~!! 마계촌 시리즈를 할때마다 열불이 터지는 바람에 패드를 수차례 공중으로 휘날리던...ㅜㅡ) 차마 PSP용은 공중으로 휘날리지 못했던^^;; 잡설이 길었네요ㅋㅋ 요런건 추천이라고 어머니의 말씀~!! ㅊㅊ~*
게임 패드는 던지지 마세요... 정신적 건강에 해롭습니다..^_^;;
잘봤습니다. 어린시절 오락실에서 처음본 마계촌1을 보고 왠지 끌렸었죠. 당시 나름 인기도 좋았고... 나오는 마계촌 시리즈는 너무 어려워 잘 플레이는 않했지만 보기만 해도 정말 좋았었습니다. 나중에 슈패사고 가장 먼저 산것도 초마계촌...근성으로 엔딩봄.
초마계촌이 그나마.. 익숙해지기가 가장 나은 것 같네요~^^
이야 패키지 그림이 원색계통인게 제대로 추억 돋는군요...요즘 게임들 표지 그림들도 나중 가선 이렇게 느껴질려나...암튼 잘 봤습니다.
캡콤이 원래 원색 계열을 잘 사용하죠...거기다가 포토샵 보정으로 원색을 더욱 더 부각시켰습니다...감사합니다.(^_^;
마무리까지 너무나 깔끔하게 해주시고... 잘보고 바로 추천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D판 대마계촌을 가장 많이 했었네요. 신키로씨의 일러스트가 보이는 GBA판이 상당히 궁금해졌습니다만... 지금 GBA도 없고 뭐;; 암턴 이런 정성스러운 게시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아... 정성스럽다는 좋은 얘길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저도 대마계촌을 제일 재미있게 즐겼었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_^*
정말 정성어린 게시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별 연이 없던 게임이었네요. FC, MD, SS, PCE, GBA 는 보유중이니 한번 구해 즐겨보고 싶습니다. ㅊㅊ 드리고요. ^^
아... 한번 즈음 꼭 즐겨볼 만한 타이틀인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_^
그리고 방사진 정말 압권이네요.. 전 결혼하면서 결혼 전 후로 컬렉션 거의 1/3 토막 나서 너무 슬픕니다...
다행히도 와이프가 이런 취미를 이해? 해줘서..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ㅎㅎ
멋지네요. 특히 ws마계촌은 처음알게됬습니다. ㅊㅊ
네, 원더스완용은 흑백인데다가 기존 마계촌과는 많이 다른 액션이 있어 신기합니다.^^
마계촌!!! 마계촌 팬으로서 추천드립니다!! 정작 갖고 있는 것은 초마게촌r, 극마계촌 2개 뿐이지만ㅠㅠ 그외에는 컴퓨터 에뮬로 즐겼습니다;;;특히 대마계촌 욕 나오더군요..멋지고 향수나는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마계촌 팬이시군요.... 향수를 자극하는게 제 목적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어려워서 오락실을 가도 뒤에서 손만 빨았던 마계촌이군요. 추천하고갑니다~
저도 오락실에서 구경은 많이 했더랬죠~ ㅎㅎ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근데 제 기억으로는 80년대 중반에는 오락실에서 제비우스 소리만 들리고 그 뒤로는 갤러그가 이어받아서 오락실에 울려퍼졌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갤러그는 3~4대씩 있었는데... 전용스틱도 있구. 좌우만 움직이게 만들어놓은.ㅋ
사는 동네나 오락실마다 다 차이가 있었지만...그래도 버블보블 BGM을 따라 올 게임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대학로 쪽에서는 아예 센터 외부에 스피커로 버블보블 BGM을 왠종일 재생시킨 곳도 있었죠.^ㅅ^;;
마계츈은 ㅊㅊ입니다 마계촌, 대마계촌, 초마계촌, 극마계촌 다 클리어 해봐서 말씀드리지만 하면 할수록 게임은 쉬워집니다 =ㅂ=);;; 극마계촌 나올당시 광고가 갑자기 그러워지네요 ㅎㅎ
마계촌 마스터~이시군요...컨트롤이 부럽군요~^^ 차기 마계촌의 '출시'만을 손 꼽아 기다려지네요~
늦게나마 좋은 게시물에 댓글 달고 추천하고 갑니다. 원래 로그인 잘안하는데 그냥 지나치기가 힘드네요. ^^ 한 시리즈에 열정을 갖고 모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마계촌은 극악의 난이도 때문에 많이는 못해봤지만, 요즘들어 좀 해보고 싶더라고요. 옛날 게임이 요즘 게임보다 더 재밌는 경우도 많아서...ㅋ 그나저나 캡콤이 옛날의 그 캡콤이 아니어서 슬픕니다. 예전의 주옥같은 시리즈들이 더이상 나오지 않을거 같아서요... 마계촌은 꼭 나오길 바래봅니다! 록맨팬인 절 위해서 록맨도요!
네, 록맨 온라인은 힘들 것 같아 뵈던데요... 안타깝네요. 저도 요즘 게임들 보다 과거 게임들이 참신성이나 재미면이나 월등할 때가 많다고 생각되요. 캡콤은 경영진들에 의해 많은 크리에이터나 디렉터, 프로듀서들이 떠난 것으로 압니다. 안타까운 일이죠.ㅠㅠ
마계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추천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님의 아이디가 마치 '귀혼'의 마물명의 그것 아니신가요? ^^;
아니에요 ㅋ 동네 술집 이름입니다 ㅎ
아..그렇군요~ (^ㅍ^;;
아, 마계촌...게임과 함께한지 어언 30여년이 다 됐지만, 정말 얘는 선더포스 시리즈와 더불어 난이도 갑으로 기억됩니다. 이전까지 모든 게임이란 하면 할수록 잘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게 거의 신조내지 철학일 정도였는데, 마계촌을 해보고는 '예외없는 법칙은 없다' 라는게 아주 뼈속까지 와닿게 절절히 느껴지더군요^^; 고딩시절 컨디션 좋은 날엔 친구랑 라이덴1도 원코인 클리어도 심심찮게 해봤지만, 마계촌은 진짜 넘사벽의 게임이에요ㅋㅋ 이 시리즈가 이렇게도 많은 줄 몰랐네요...전 슈패의 초마계촌까지만 아는데... 잘 못하지만, 그래도 너무 부러운 컬렉션입니다~~~
마계촌은 외우다 시피 해야지 클리어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마치 PS3 게임과 비교하자면..." 다크소울 "이 그러하지 않을까요~ ?? ^^;
마계촌 매니아로서 강력 추천드립니다. 기회가 되시면 아케이드 기판도 구해보시길 권합니다. 마계촌의 시작이 바로 아케이드였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발매된 마계촌 관련 보드게임들도 나왔습니다. 추천 꾹입니다.
아케이드 기판도 15개 정도 모아봤습니다만... 너무 "고난의 길" 인것 같습니다..ㅠㅅㅠ
마계촌도 그랬지만 대마계촌의 극악난이도에 혀를 찼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전 마메로 다시 해봤는데 역시나......
저는 극마계촌이 더 어렵더라구요...^^; 마계촌, 대마계촌, 초마계촌은 1회차 클리어 가능했거든요~
옛날에 잼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캡콤의 클래식 명작이지요... 감사합니다~!!^ㅁ^
FC용 마계촌의 패키지워크에서 과거 우리나라에 들어왔던 보드게임의 향수가 느껴지네요. 그간 마계촌 시리즈는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포함해 상당히 다양한 시리즈가 나왔지만 추억의 보정이랄까, 역시 국민학교 다닐 때 50원(쪼그려는 30원)넣고 하던 초대 마계촌이 가장 무서웠던 듯 합니다. 그 양철깨지는 듯한(?) 인스트루먼트의 공포어린 BGM하며, 제대로 공동묘지 온 듯한 분위기 등... 현재로선 구축하기 힘들 엄청난 컬렉션에 그저 추천드리고 갑니다. (^^)乃
아... 맞아요~!! 라이센싱없이 들어온 것으로 기억되는 국내 보드 게임이 있었지요.. 갑자기 회사명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_^;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들 중...1편이 가장 공포감이 있듯 마계촌 시리즈도 마찬가지라 생각되네요~ 추천 감사드려요! ^ㅅ^
너무 멋진 콜렉션입니다.강추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쿠님, 추천.. 감사합니다...^_^*
마계촌 시리즈를 보니까 니코니코 동화의 인기 실황중계 '윳쿠리 촌'이 생각나네요. http://dseraph.egloos.com/3998211 http://www.moeboard.net/comm/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00884 http://www.moeboard.net/comm/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00886&page= 후속작(?) '대 윳쿠리촌'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kyoki91&skey=%EC%9C%B3%EC%BF%A0%EB%A6%AC&prgid=37102109 1편 http://www.youtube.com/watch?v=DnDzo55glT4 2편 http://www.nicovideo.jp/watch/sm13413892 3편 - 아서 더 인터네쇼날(...)
영상은 다 보았는데.. 유머코드는 제가 이해력이 달려서... 다른것 같아요. 여하튼 영상 링크 감사합니다.^^;
와우 대단하시네요 시리즈중 제일 쉬운게 뭔가요?
개인적으로 마계촌 시리즈는 죄다 어렵지만 그 중에도 그나마 쉽다? 하자면... 초마계촌 이었습니다...^_^;
난이도가 높아서 옛날 오락실에서 몇번 도전 했다가 포기한 비운의게임.....으으으 시간나면 게임 구해서 다시 도전해봐야 겠어요. 추천입니다.^^
오락실에서는 플레이 보다는 구경을 많이 했었던 게임였죠...^_^;
마계촌은 대마계촌이 최고지... 요즘은 아이폰용으로 신작 즐기고 있지만... 전혀 예전같은 몰입감은 기재할수 없는...
스마트폰에서의 액션감은 느끼기 힘들더라고요... 터치라 그런지 몰입이 잘 안되네요~^^;
스치기만 해도 벗는 남자, 그 이름 아서
호러게임인데 그런 컨셉때문에 코믹컬해졌죠~^ㅅ^;
저중 딱하나 초마계촌만 슈패로 클리어 해봤습니다. 스테이지 다도니까 마법팔찌였나 그게있어야 보스를 죽일수있다면서 처음지점으로 보낼떄 정말 참을수없는 분노를느꼇음
마계촌은 2회차를 해야 엔딩인게 분노를 느끼게 해주죠...ㅠ_ㅠ
마계촌때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라서 몇번 구경만 했네요. 국딩3-4학년즈음에 MD오락실에 설치한 기계로 난이도 2회차 클리어한게 전부네요. 그뒤로 마계촌과 초마계촌을 접했지만 상하공격없어서 할맛이 안나네요. PSP는 없어서 극마계촌은 패스..
오오.. 대마계촌 말씀하신거네요... 업소용 개조MD로 2회차 클리어라면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버전이었을 겁니다. 컨트롤이 좋으시네요~~^_^*
200원용돈으로 만 1년넘게걸렸어요. 지금이라면 지겨웠을텐데 그때는 ㅎㅎ
그 당시, 동전넣고 하는 재미와 집중력은 요즘의 차세대 게임과는 비교도 안되게 높았죠~~ ^_^;
마계촌...이 게시물보구 돈키호테 라는 작품을 검색해서 제대로 감상했습니다. 소재가 참 좋네요. 게시물 잘봤습니다!
잘 보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 옛날 생각이 납니다... 그 티비에 연결하는 팩넣는 게임기??? 그걸로 진짜 하다 너무어려워서 화가나 그냥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_+;; 소닉이나 원더보이나 수퍼마리오나... 크... 추억이 ㅠ_ㅠ;
팩 인식율을 올리기 위해... 슬롯 쪽에 입 바람으로 "훅훅~~"불어 줬었던...추억이죠!! ㅠㅅㅠ
오오...ㅠㅠ 원더스완판하고 GBA판은 너무 갖고 싶군요 ㅠㅠ
저도 힘들게 구했었던 기억이 나네요...^_^;;
저는 GBA용 초마계촌R 저는 쉽게 구했어요 용산 두꺼비상가 진열장에서 발견.
WOW~~ "굿겟" 이었군요... !! 즐거운 레트로 게임 라이프 되세욧~^ㅁ^*
정말 좋은 글이네요. 대마계촌을 정말 무지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마계촌은 하다 재미가 없어서 그만둔 기억이ㅜㅜ 그런데 위의 게임 중 개인적으로 뭐가 가장 재밌으시던가요? 그게 궁금하네요.
대마계촌이 아니었나 싶네요... 마치.. 에일리언 시리즈와 같은 재미랄까~~ 2>1>4>3 느낌이네요~^ㅅ^*
최근엔 저런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 그림이 많지 않아서 올드유저는 슬픕니다
저런 명랑체의 코드는 사라진지 오래죠... 코나미의 파로디우스 시리즈 처럼요...ㅠ_ㅠ
추억이 새록새록~~~. 91년도에 중3이어서 황학동 중앙시장 대머리 아저씨께 일주일에 서너 번씩 갔었는데,혹시 뵈었을지도~~ㅋ
네, 저도 뵈었었죠... 추억의 공간에 같은 공감대에 있으니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ㅁ^*
국딩때 처음으로 욕이란걸 알려준 게임
ㅎㅎㅎ 난이도 극강이란 별칭이 붙은 이유겠죠~ 대부분 저 시대 때의 게임들은 죄다 어렵긴 했지만요~^^;
마,대,초는 외워서 원코인이 되는데 나머지는 클리어가 불가능한 게임 ㅠㅠ
ㅎㅎㅎ 극마계촌..아직도 마지막 보스를 못봤다는...흑흑~~ ㅠ..ㅠ
마계촌 온라인도 나왔습니다!! 관심점 ㅜㅜ
제 글의 마지막을 읽지 않으셨네요... 온라인 얘기도 적어놨습니다...^_^;
마계촌 시리즈는 어릴 떄부터 좋아했는데 극마계촌은 왠지 실망했었네요. 뭔가, 내가 원하는 마계촌은 이런 게 아닌데 라는 느낌.
아마도... 기존 시리즈처럼 2D의 테이스트가 결여되어 그런 느낌이 아녔을까... 생각되네요~^_^;
^^* 저한테 감동을 주시는군요~ㅎㅎ 다음팟에서 마계촌,대마계촌,초마계촌 원코인 릴레이 방송 하고 있으니 놀러오세요^^
오옷!!~~ 아플TV는 자주 가는데;;; 다음 팟에도 종종 들러 볼겠습니다~~^_^*
마계의 촌이라 ㅊㅊ ~
추천.. 감사합니다~!!^^*
88년도 마계촌 생각이 나네요 그때 국딩 이었는데 5만원 줬나 싶네요 금 갑옷 입고 버튼 계속 누르면 필살기 나가는거 그거 몰라서 그냥 겜 하다가 우연히 알고 그랬는데 어릴때는 집중력이 좋았는지 그래도 계속 죽어도 끝판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스테이지 2 넘기기도 어렵더라구요
어렸을 적의 게임들이 대체적으로 재미와 집중력이 높았었던 것 같아요...^_^*
데몬즈 블레이즈 최고!
데몬즈 블레이즈는 이상하게 대중적이지 못하더라구요...안타깝다는...^_^;
한가지 없네요? "극 마계촌 계" 이거 아는사람 드물다는... 진정한 마계촌 콜렉터라면 "계"도 갖고있어야 인정~! ㅋㅋㅋ
한가지 또 생각났네요 패미컴용 "레드 아리마"
초마계촌이 제일쉬웠고 대마계촌이 그다음으로 어려웠고 가장 어려웠던건 마계촌 1스테이지도 겨우겨우깼죠 2탄은 시작하자마자 죽음 조금못가서 게임오버.
극 마계촌 '계'는 글에서 거론은 했지만 있지는 않네요~ 차이점이 크지 않아서..;; 그리고 레드아리마는 윗 내용대로 외전격이라.. 마계촌 정식 대표적 타이틀은 아니네요. 마계촌 1편이 가장 호러블하고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동전을 넣고 했으니...말이죠~^^;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