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따봉 입니다.
이번에도 여러분들의
달달한 조회수의 상승에
입맛을 다지며
숙성시켜 두었던
유투브 영상 한개 더
올려 봅니다.
기통에 들어가는 기판 소개와
고장난 영상
수리과정 사진
플레이 영상 순으로
소개를 드립니다.
부디 공감 가신다면
저번처럼 아랫 유투브 링크로
조회수 좀 부탁드립니다.
구독 과 좋아요 는
다른 멋진 유투버분들을 위해
애끼시고요.
제껀 아직 그런 수준이 안되니깐요.
에러코드26 으로 로딩까진 되는데
치히로 기동까지 안되는 오류입니다.
부팅시도 몇번하다보면
뚫어지는데
이번처럼 플레이 도중에
셧다운 되는건 처음 봤습니다.
마치 유투브
소재로 써먹으라는
가스라이팅 처럼
중성세제로 기판 빨고
Cpu냉각팬도 개조 했습니다.
전통의 테스타로사 스파이더
아쉽지만 페라리 순정은 아니죠.
수동이 약간 더 재밌습니다.
(중요)
선택합니다.
패싱 블리즈
A코스 로 달립니다.
라고 쓰고
이쪽 스코어 라인만
십수년째 공략중
보면 경끼 가 일어납니다.
핸들도 던져줍니다.
역시 1인칭은
완전 다른 느낌의 게임같아서
신이 납니다.
사실 이정도 했음
다 잘해야하는데...허접허접
270도 이상의 코너에서
진가가 보입니다.
지정된 url주소가서
패스워드 입력하면
세계랭크 조회가능 했었습니다.
오락실 에서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15코스 도전 합니다.
나이트 플라이트
선택합니다.
가장 신나는 연계 코스
코너 세개 돌기
아쉬웠던 코너
완주는 못 했습니다.
물론
기어노브를
내리자마자 올려버리는
시프트 락
이라는 기술을
쓰면 좀더
멀리 갈 순 있습니다만
제 능력으로
어려운 구간에서만
사용했습니다.
게임오버 형벌에 처한다!
소중한 관심 과
스크롤 내려주신 수고 에
감사 드립니다.
헤헤헤 다음에 또봐요.
치히로는 360이 아니라 XBOX 호환기판이죠.
아웃런2 최고에요~
구판 아웃런 도 정말 좋죠. BGM도 아직 흥겨워요.
엑박360과 함께 아직 가지고 있는 아웃런2sp네요 경쾌하게 달리는 맛이 일품이죠 BGM이랑 ^^
BGM 은 콘서트 도 앨범도 잘 나왔었죠.
린드버그 부터 LCD였죠? 크.. 핸들 달린 오락기통 하나 가지고 있는게 소원이지만 너무 커요 ㅜㅜ 부럽읍니다
아마 슈퍼디럭스 말씀 하신것 같네요. 저도 그거 한대 들이는게 소원입니다.
와, 360으로 15코스 진짜 미친듯이 달렸었는데... 게임이 계속 안 나와줘서 아쉽네요.
그러게요 아류작 이라도 세가가 힘내줬음 하는데... 하다못해 콘솔게임에 콜라보 라도...
치히로는 360이 아니라 XBOX 호환기판이죠.
앗 그러네요 구판 엑박으로 나오네요. 아무래도 죽음의 레드링 이슈 때문에 헛갈렸나 봅니다.
어쩐지 Nvidia라니..
엔당이또!
오리지널 아웃런2기통 화면이 29인치 브라운관으로 기억하는데 sp는 lcd인가요?
오리지널은 브라운관 맞습니다. 제가 구매당시 이미 Lcd용으로 개조 된거라 그러려니 하고 쓰고 있습니다.
아웃런 참 좋아했었는데 꼬마때 1도 했었고 세가세턴으로 나왔을때였던가? 그때 핸들도 사서 꼬마때 많이했었거든요'ㅋ' 나중에 2 나온거 오락실에서 보고 가끔 가서 플레이 하고 그랬었는데 3가 나왔음 좋겠다 싶긴한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나왔음 좋겠어요'ㅋ' 유일하게 좋아하던 레이싱 게임 :3
1편은 어릴때 해본 기억이 좀 말랑말랑한데 판정이 미묘해서 어려웠고... 2는 간단하면서 호쾌한 반응이 상대적으로 쉬워서 주변 분들도 쉽게 하셨던 것 같아요. 심지어 아직도 현역인지라...ㅜㅜ
그래서 더 아쉽더라구요. 앞으로도 그래도 시리즈 명맥이라도 이어졌음 하는데... 페라리 계약이 만료되었단 소리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흠... 이런 형태의 겜이 잘 없던걸로 알아서 아쉽네요.
페라리 라이센스가 2006년 인가 그때 만료되서 역대 최강의 이식작인 세가새턴 판 1편에는 말 엠블럼이 용과같이 에 게임센터 미니게임의 1편은 독수리 엠블럼 일겁니다
우왕 멋있네요 뭐든지요...
기통 크기태문에 가정집에 들이는 미친짓은 못하겠네요
영상에 나오는 BGM Passing Breeze가 옛날 오락실에서 들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익숙하고 선명해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스위치판 세가 피크로스 배경음악이었군요!!
아마 베요네타1 에도 아웃런 ost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신혼여행으로 하와이 갔을 때 대형 오락실이 있었는데 저런 체감형 게임이 많더군요~! 물론 아웃런2도 있었는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거랑 달리 크기가 어마 무시해서 놀랍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게임으로 돌아와서 아웃런2는 지금해도 상큼하게 달릴 수 있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작은 세월도 트랜드도 비껴가죠 그것이 클래식
세가 치히로기판( 미쿡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기인 XBOX 기판을 활용하여 램 확장및 그래픽 출력 시스템을 보강하여 만든 오락실 기판) 대표작 버츄어캅 3 ,아웃런2, 삼국지대전 개발팀 세가 AM2
삼국지대전은 들어본적 조차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부산촌구석은 역시 앖는게 많았군요
2005년에 일본 세가클럽에서 아웃런2 두판 했는데 순식간에 500엔x2 만원돈 빠져나간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바로 근처 게임샵에서 구엑박용 아웃런2 900엔에 떨이하는거 집어오고 국내에서 레이싱휠 샀습니다. 그렇게 입문 했어요 ㅋㅋㅋㅋ
가정용 콘솔이나 아케이드나 큰 차이 없었을겁니다. 현명한 소비 인정합니다.
아웃런2SP 기통을 살수 없으니,저는 XBOX360 아케이드판으로 만족해야겠네요
저도 집에 들이는 미친짓 못하겠어요. 화물용 엘리베이터나 1층이면 모를까... 아파트 용 엘리베이터 에도 안들어가고 무게배분 병1신 이라 자빠질까 겁나서 분할도 못하겠어요.
아웃런 2006 coast 2 coast pc버전이 펜4에서도 돌아가던넘이라 실기대용으로 참 좋더라구요. 웬만한 컴퓨터면 그냥 다 잘돌아갑니다. 저는 g27에 물려서 요즘도 종종합니다. 쉬프트락이나 브레이크 엑셀 따당 밟아주면 드리프트 들어가는.. 실제 기통은 몇번 못해봤는데 실제기통에서 270도 핸들각인거 보고 집에도 똑같이 270도로 세팅했었죠. 실제 기통은 포스피드백이 있었던거 같은데 pc판은 지원 안되는거 같네요.
테크로패럿 으로 하면 포스피드백 된다는 소리는 들어봤습니다.
테크노 패럿이면 실기 롬을 에뮬로 돌린다는 말씀이시죠? 그런방법도 있겠네요.
난또 아웃런1인줄알았네 아웃런 오락실이있을때가 그립다
1986년 판 아웃런 정품기판도 가지고는 있는데 되는지는 아직 확인을 못해봤어요.
2가 있었내;;; 오락실 꽤 다녔는대 저음본 ...2004년아면 모를만도 하구나,,,
아웃런2 도 있고 아웃런2sp도 있죠 그리고 린드버그용 아웃런2sp sdx 는 모션지원도 되죠
세가가 아웃런3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내요 2 정말 재밌었는데 ㅎ잘봤습니다
페라리 라이센스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ㅜㅜ
확실히 세가의 오락실 게임은 기계빨을 받아야됨 집에서 가정용으로 하면 참 밋밋한 게임 가끔 오락실에서 핸들에 들어가는 털컹? 거리는게 고장난기계에서 해보면 밋밋하고 재미없는데 저 기기가 사기 핸들도 잠기고 털컹거리고 뻑뻑해지고 재미있죠
핸들이 가정용 콘솔대응 기기들과 구조랑 답력도 달라서 미묘한 재미가 있죠. 절대적으로 좋다는 뜻은 아니지만 꽤 괜찮죠.
운전 잘하시네요~ ㅊㅊ드립니다!
들인 노력에 비해 부진해서 부끄럽습니다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콘솔로 아웃런2 재발매 해줬으면... 아... ps2패키지가 있어서 가끔 플스2로 아웃런2 하네요^^ 조흔 귀한 실기영상 봤습니다^^
아직 현역인곳 드문드문 있으니 마냥 귀히진 않죠. 그래도 관심과 칭찬 감사합니다.
옛날 강남이나 압구정같은 소수 대도시에서만 본게 전부였는데 당시 이니셜D AC스테이지의 폭발적인 인기에 가려져서 가동하는 오락실이 좀 드물었죠.
이니셜D 에 밀리는 인기는 어딜가도 같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