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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봤습니다. PS2는 추억의 게임기네요. PS2에서 PS1 게임(메모리카드 구입), PS2 게임, DVD를 플레이했습니다.
PS2는 게임 뿐만 아니라 DVD 플레이어로 사용했는데 추억이네요. PS5까지 발매했지만 저는 PS2, PS3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명작 게임이 많았고 PS2는 DVD 플레이어, PS3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사용했습니다.
미니플스2가 최종 완성형이라 생각했지만 마지막 트레이방식인 50005번 보다도 오래못간 녀석이죠. 뚜껑버그.....경첩이 안정적인 톱니기어가 아닌 약하디 약한 용수철 이었기에 반복적인 뚜껑오픈 시디교체는 결국 렌즈유닛에 힘을 가하게 되어 해당부위를 융기시켰고 렌즈유닛의 모서리부가 삐딱하게 돌출되어 애지중지 소장해온 시디를 긁어먹는 참사를 내고 맙니다. dvd 게임cd 음악cd ... 돌아가는 모든 시디의 표면을 긁어서 기스를 내었고 결국 봉인행.
그걸 뒤 늦게 알아서 가끔 후회되곤 합니다
소니역시 이 버그를 인식했기에 플삼에 와서야 슬림 후기형 에는 슬라이드커버 방식을 채용합니다. 이 방식도 나름 간섭없이 깔끔하긴 하지만 워낙에 기기의 완성도 면에서 원가절감 저렴티가 팍팍 나는 본체였고 슬라이드부가 그냥 플라스틱 간격사이 뚜껑만 끼워넣은 허접스러운 구성이어서 이 또한 수차례 스랄이딩여닫이를 반복하다보면 뭐 그 부위가 서서히 깎이고 갈려나가고.... 유격이 생겨 덜렁거리게 되는 그런 내구도였죠. (아이들 장난감 슬라이드폰 뚜껑수준이랄까요?) 이젝트 버튼으로 커버를 밀어내는 기믹은 괜찮았지만 지금도 안정적으로 조용히 스무스하게 잘 열리고 닫히는 PS1 드캐 큐브의 톱니뚜껑을 보면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