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부터 이어오는 장수 시리즈 게임 오네찬바라 오리진 한국어판입니다. (이하 찬바라)
찬바라 시리즈는 PS2 시절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그 긴~ 기간동안 한국에는 정식으로 소개된적이 없는 게임입니다.
저 같은 경우 360용 오네찬바라 볼텍스로 처음 접했었는데 거의 플레이를 못하고 수납장 어디에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조금만 해도 눈이 아파지는 색이라..)
저 같은 경우 게임을 접하면 보통 두가지로 구분합니다.
개발사가 이 게임에 어떤 재미를 추구했는지 느껴지는 게임과 아닌 게임으로 말입니다.
이번 찬바라는 전자인 게임이였습니다.
플탐 & 적들의 다양성등 몇몇 부분이 가격대비 좀 부족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개발사가 이 게임에 어떤 재미를 추구했는지는 매우 강렬하게 느껴졌습니다.
액션 감각이 간단하면서도 매우 손맛이 좋았습니다.
조금만 플레이해도 스트레스가 파악!!! 하고 풀릴 정도로 말입니다.
볼텍스로 접한 첫 느낌이 별로였던 시리즈라 이런 말을 할 줄 몰랐습니다.
이 게임 재미있습니다.
순수하게 재미있습니다.
액션 게임이 손맛 좋으면 80%는 먹고 들어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예전에 북미버전 z2카오스로 처음 해보고 이번 오리진도 구입해서 하는데 확실히 액션이 찰지고 한국어 더빙도 좋더라고요.특히 사키의 이 개♡♡가. ㅋ
스토리 만화간은데요
액션 드라마 수준
저는 예전에 북미버전 z2카오스로 처음 해보고 이번 오리진도 구입해서 하는데 확실히 액션이 찰지고 한국어 더빙도 좋더라고요.특히 사키의 이 개♡♡가. ㅋ
저도 볼텍스로 접했다가 별로였는데, 이번작은 괜찮나 보군요
ps2 시절 1편이 한글로 정발된 적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