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못이 주옥같은 점이 옆으로 누워있을 때 사람이 밟으면 다칠 염려가 거의 없지만 저런 타이어가 밟을 경우는 타이어가 나사대가리 부분을 샥 당겨주면서 친절하게도 나사못을 딱 일으켜 세워주어서 척 하고 뚫고 들어가도록 자폭을 한다는 게... 진짜 원룸 짓고 있는 길목이나 그런데로 차 몰고 지나가면 엄청나게 높은 확률로 박혀있는 ㅂㄷㅂㄷ
전 퇴근길에 아파트 사이 가로수길을 지나가는데 어떵 몰상식한 아저씨가 배변봉투도 없이 길 한가운데서 개 똥을 뉘이고 있더군요.
으레 성격 지.랄 맞은 소형견 답게 옆으로 자전거가 지나가니 구렁이 단 상태로 저한테 달려 들더라는... 근데 그게 아저씨 발 위로 떨어젔다는 ㅋ 쓰레빠 신고 있는데 ㅋ
반대로 생각해서 자전거 안탔으면 발바닥에 빵꾸가 났을수도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요
흠 뭐 똥밟았나 하고 들어왔는데 위추드립니다
워...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ㅋㅋㅋ 그렇잖아도 괜히 휠 아이쇼핑중입니다
와 저정도면 휠셋 림 부분에도 문제 생기지 않았나요?
잘모르겠습니다. 외부는 이상없어 보이는데 아무래도 점검은 받아보고 림테잎갈고 사용여부 봐야겠네요. 아오 ㅠ.ㅠ
흠 뭐 똥밟았나 하고 들어왔는데 위추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이고오 이 안습한 분들이시오
저렇게 정통으로 관통하려면 도로위에 나사못이 서 있어야 될 텐데. 위추 드립니다..
재수가 없던거죠... 그냥 휠만 이상없다는 진단만 받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똥이 나니네?
오마이갓!! 위로의 추천 드립니다.. 이거 카본 휠이였으면 그냥 박살나는 각이였네요.. 부디 림 부활 가능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카본이 덧씌워진 곳은 아무런 상처가 없는 걸로 보아 그나마 안심입니다 ㅠ.ㅠ
심하네요ㅜㅜ
ㅠ.ㅠ
반대로 생각해서 자전거 안탔으면 발바닥에 빵꾸가 났을수도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요
ㅋㅋㅋ 그렇잖아도 괜히 휠 아이쇼핑중입니다
휠 바꿔도 핑계거리 생기신...
나사못이 주옥같은 점이 옆으로 누워있을 때 사람이 밟으면 다칠 염려가 거의 없지만 저런 타이어가 밟을 경우는 타이어가 나사대가리 부분을 샥 당겨주면서 친절하게도 나사못을 딱 일으켜 세워주어서 척 하고 뚫고 들어가도록 자폭을 한다는 게... 진짜 원룸 짓고 있는 길목이나 그런데로 차 몰고 지나가면 엄청나게 높은 확률로 박혀있는 ㅂㄷㅂㄷ
워...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모르게 펑크났더라구요. 주행중 갑자기 철컹철컹소리가 나서 세워놓고 보니;;
철컹철컹이요?
이거요?
으아아아ㄷㄷㄷㄷ 저정도면 림 사망판정도 나올거 같은데요...
점검받고 좋게 판정되면 좋겠습니다. 다행이랄까 시즌이 조금밖에 남지 않은게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ㅎㅎ
위추 드립니다.. 아주 드물은 경우에 걸리셨군요.. (이딴걸 길에 흘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 사람들일까..)
녹슨거 보니 일부러 버린건 아닌거 같아요. 재수가 없었던 걸겁니다 ㅠ.ㅠ
근데 쇠가 은근히 금방녹슴 물만 묻으면 일주일만에도 완전부식됨 화장실에 싸구려 가위갖다놨다가 일주일만에 전부부식되는거보고 놀람
헉 좋은거 타시는거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뚫고 들어가지...ㄷㄷㄷ
좋은건 아닙니다.. 단지 추가지출이 나갈거라는게 아프네요 ㅠ.ㅠ
일부러 저렇게 하려고 해도 힘들텐데.. 한방에 완벽하게 관통되다니.. 로또사봐야 되지 않아요?
저도 놀랐습니다;; 로또보단 휠 바꿀까 생각하고 있네요 ㅋㅋ
저도 예전에저런적 있어요. 엠티비 타고 주행하는데 큰 콘크리트못이 수직으로 박혀서 타이어 튜브 관통하고 림까지 전부 관통해버린 ㅎㅎㅎ. 타이어는 안에 펑크패치 붙이시고 밖에 강력본드 (엑시아등)으로 보수하면 쓸수있을겁니다.
한번 터져버린건 찜찜해서... 그냥 갈아버릴듯 싶습니다.ㅠ.ㅠ
와.... 어떻게 저렇게 못이 박힐수가..... 휠은 괜찮으련지 모르겠네요.
저정도면 휠도 갈아야죠 뭐.
햐... 깔끔하게 박혔네요. 저도 저런식으로 림까지는 아니더라도 깔끔하게 박힌 적이 한 번 있었는데, 그래도 저렇게 깔끔하게 박히면 집에 도착할 때까지 30분 정도는 멀쩡하게 탈 수 있더라고요. 그건 MTB라서 그랬나.
그래도 길게 찢어진게 아니라 깔끔하게 뚫린거면 튜브 빵꾸 난거만 때워서 쓰셔도 될겁니다. 휠은.... 삼가 고 휠의 애도를 빕니다.
저는 쇳소리나서 바로 내려 확인했습니다. 바람 다 빠져있더군요;;; 그리고 한번 터진것은 찜찜해서 못쓰겠더라구요ㅠ.ㅠ
나사에 박힌 건 아니지만 저도 저런 적이 있었는데 휠이 완전 종이짝마냥 찢어지다시피 해서 거금을 주고 휠을 다시 사야 했던 ㅠㅠ
저도 휠변경으로 생각이 바뀌고 있어요 ㅠ.ㅠ 이번에 돈들어오는것좀 보고 ㅎㅎ
간단요약 안됩니다! 공병록크리다!
윽;; 쐐기를 박으시는군요 ㅎㅎㅎㅎ
전 누가 맥주캔 찌그려트려놔서 거기날에베여서 바퀴째져서터진적있죠
차도는 다 좋은데 차도 갓길은 잡부스러기들이 많아서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인도에서 캔을 찌그리고 째서버려놨더라구요 그러고 타이어갈다 유리박혀 터지고 결국 mtb로 전향했습니다
그래도 자전거였기 망정이죠.. 진짜 걷다가 밟았으면 신발 통과후 발에 찔리는데 더 무서운건 파상풍이죠 살인의추억에서 나와요 ㅎㄷㄷ
역시 몸이 중하죠.. 자전거 바퀴야 바꾸면 됩니다(왜 눈물이 흐르지 ㅠ.ㅠ)
저정도면 사망판정 나올거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공식적이자 휠 변경에 대한 대의명분을 얻으셧네요.. 이기회에 내짚마련이나 한단계 위인 듀라에이스 가시지요!!
ㄷㄷㄷㄷㄷ 제자전거엔 너무 과분한 휠들입니다;;
ㄷㄷ 저게 어떻게 박힌거죠;;
차도 가장자리 길 이용하다가 박혔습니다.. 느낌도 없이;;
같은쌈장이시군요
ㅎㅎㅎㅎㅎㅎ 이해했습니다!!! 쌈장펠!!!
저렇게까지 제대로 박힐수가 있나?;;;
전 퇴근길에 아파트 사이 가로수길을 지나가는데 어떵 몰상식한 아저씨가 배변봉투도 없이 길 한가운데서 개 똥을 뉘이고 있더군요. 으레 성격 지.랄 맞은 소형견 답게 옆으로 자전거가 지나가니 구렁이 단 상태로 저한테 달려 들더라는... 근데 그게 아저씨 발 위로 떨어젔다는 ㅋ 쓰레빠 신고 있는데 ㅋ
아니 저런거 찔리면 파상풍 확정일텐데; 참.. 그레도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ㅠㅠ
걸어다녔다면 조심했겠지만... 감사합니다.
림에 변형이 온게 아니라면 날카로운 부분만 갈아내고 스포크홀 하나 더 난셈치고 휠은 그냥 써도 되지 않을까요?
점검 받을려고 타고 나왔습니다. 20km정도 탔는데 굴러는 가네요.
와...저게 어떻게 저기 박혀버린거죠 일부러 펑크 내려고 세워놓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경우는 옆으로 튕겨나갈거 같은데
재수가 없었던 거죠 ㅠ.ㅠ
흠 그러고보니 자전거는 아니고 고3때 수능끝나고 봉사활동 나갔다가 바닥에 철근튀어나와있는거 못보고 밟아서 운동화 뚫고 발바닥 뚫고 상처났었는데 파상풍 안걸리고 잘 넘어갔네요. 당시엔 파상풍 예방주사는 안맞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전이 최고죠. 덕분에 휠바꿀 생각이 90퍼센트 넘었습니다 ㅋㅋㅋ
타이어는 일단 멀쩡히 씉수있을텐데.. 문제는 튜브야 말할나위없이 바꾸면 그만인데....림이 문제네요.. 뚫린건 별거 아녀도... 펑크난 상태로 수분정도 달리셨다니...
오늘 점검받았는데 휠은 계속써도 된다고 하시네요. 타이어와 튜브는 찝찝해서 갈아버렸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국가대표 자전거코치 진X근입니다 요즘 자전거 펑크땜에 욕보시죠? 저는 타X스타이어를 추천합니다 무게 부담없이 잘~ 나가거든요 자전거 출퇴근 분께 직빵입니다
이야 안다친게 다행인겁니다.... 전 며칠전에 내리막에서 앞타이어 터져서 앞으로 굴러서 얼굴 부터 전신에 곳곳히 긇히고 쓸려서 아직도 온몸이 욱씬거리네요
쾌차하시길... 안전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