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회생활의 초창기를 루리웹 초창기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루리웹이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 가운데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걸 보면 한편으로 뿌듯합니다.
취미로,
게임. 음식. 자전거. 애니. 피규어. 프라모델 등등.. 여러가지를 걸치고 있는데
몇 년만의 첫글이 자갤이 되는군요.
잠실역 주변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충무로역 근처로 출근합니다.
3교대 근무 중,... 야간 근무 출근하는 날에는 잠실-여의도-군자역-청계천-충무로... 약 50킬로 출근 후
퇴근하는 아침에 충무로에서 잠실까지 약 20킬로 주행을 합니다
봄을 맞아
엊그제 출근하면서 찍었던 여의도 벚꽃사진을 올립니다.
오늘일요일 비가 조금 내렸는데... 화요일 꽃구경까지 벚꽃이 온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ㄷㄷ 같은 송파구민;;;
부끄럽습니다.. 송파가 한강이나 탄천이나.. 성내천.. 자전거 타기 참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자전거 멋집니다...우리 동네도 자전거 길이 어서 완전히 다 깔릴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자전거야.. 뭐... 주인 잘 못 만나서 고생이 많습니다. 서울이 아니신것 같은데.. 자전거 인프라가 속히 갖추어지시길 바래봅니다. 전국적인 인프라는.. 모두에게 환영받을 만한 일이니까요..
안그래도 뉴스 보니 여의도에 벚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내일까지 춥다지만 그래도 이번주는 계속 펴있지 않을까요.
아까 내린비가 신경쓰여서요... 맨날 사업장안에 갇혀있는 친구.. 화요일 땡떙이 시켜서 여의도 데리고 갈 참이라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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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희망도
간호사는 아니고.. 의무병 출신이라 생각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CX군요 동네에 길이 험해서 CX로 갈아타고 싶은데 괜찮은애들은 비싸고해서 소라 로드에 휠만 28인치 달고 다니고있네요 ㅜㅜ
CX가 이런저런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산 탈때는 깍뚜기.. 평소엔 민짜 타이어.. 이런저런 기종을 겪어본 저는 여러가지 면에서 CX가 맞는것 같습니다. 아들 자전거 또한 CX로 마련해 주었습니다.. ㅎㅎ
현재 28c으로 만족중이지만 깍뚜기 타이어는 32c부터 나오다보니 ㅜㅜ 차후에 cx로 기변하면 비교적 덜험한 산길 한번 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