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온도했겟다 퇴근하자마자 MTB도 실란트 재보충좀 해줘야겟다고 타이어를깟습니다.
뒷바퀴작업끝내고 앞바퀴타이어를까니까 안에 튜브가 들어있네요??
심지어 타이어안쪽에 실란트가 들어있었던 흔적이 전혀없이 깔끔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작년 10월 청주에서온 팀이랑 단풍구경 단양라이딩을 간적이 있었는데
포터적재칸에 29인치가 안들어가니 전부다 앞바퀴를빼고 이동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아마 이때 다른분의 휠이 바뀐듯한데
외형을 살펴보니 로터부터 타이어, 휠 전부다 똑같고 오직
튜브리스 작업 유무만이 차이점이네요
저도 반년가까히 휠이 바뀐줄도 모르고탔는데
이휠의 주인도 저랑 같은 상황일거라 생각이드네요
일단 당시 모임주최한분한테 연락해서 알리긴했는데 제휠을 찿을수있을라나 모르겟습니다
와 ㅋㅋㅋㅋ 그런 경우가 다 있군요 휠이 같아도 타이어가 다르거나 로터가 다르거나 관리상태가 다르거나 할 수 있을텐데...
제가 휠을 구매한게 1년 2개월됐는데 상태도 똑같이 좋습니다 림에흠집도 없고,휠정렬 틀어짐없이 좋구요 별 다른 연락 없으면 이대로 써도 될거 같긴 합니다
당황 스런 일이 발생했네요..
아니.이런.무슨..ㅋㅋ 진짜황당하실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