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다요!
체육관이 7~8km쯤 떨어져 있어서 자즌거로 갑니다.
회사에서 멤버쉽 내줘서 공짜로 다니니 겨울엔 안갔ㅅ......
하지만 너무 추웠습니다ㅠ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영상 12도가 최저인 곳에
거의 반평생 살다가 갑자기 이사온 곳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져서
진짜 충격과 공포 투모로우 온 것 같았어요ㅠㅠㅠㅠ
매일매일 진짜 난방을 풀로 틀고 옷을 껴입고
서바이벌 모드라 나갈 수가 없었음....
이제 다시 10도대로 올라왔으니 자전거를 타고 매일 나갈 수 있어!
해서 체육관 다녀왔습니다 헤헿
조금씩 올라가는 평속이 기쁩미다.
내일은 얼마나 더 빨라져 있을지 궁금하군요
돌아올 때 역풍따귀맞아서 안그래도 하체 털고 왓는데 힘들었어요ㅠ
??? : 회원님?! 회전수를 조금만 더 올려서 90rpm유지하실께여~
선생님 그럼 부하를... 좀만 낮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