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작한 픽업 중에 스카하사가 있는 걸 확인. 대충 1일 1유료돌로
한번씩 돌린 뒤에 이벤트로 얻은 호부 5개, 마프로 교환한 호부 5개, 총
10개를 준비한 뒤 돌려봤습니다. 설마 오겠냐며 폭사 포인트라도 모아볼까
하는 생각 반, 그래도 오지 않을까 기대감 반으로 돌리던 중, 7번째인가 8번째에서
무지개 구슬이 돌면서
금색 랜서 카드가 도착. 기대감이 올라감과 동시에 혹시 모를 픽뚫의 가능성도
있기에 마음의 준비를 하며 카드가 변화를 기다리니
다행히도 스카하사고 바뀌었고
그렇게 스카하사의 소환에 성공했습니다.
문제없이 최종재림과 만렙을 만들어주었는데, 이렇게 스카하사가 온 덕분에
스카디란 변화구도 둘 다 있는 마당에
메이브와
쿠훌린 얼터라는 스토리 해금의 환상종과
그나마 4성이라 입수 난이도가 있을 주종 둘과
꾸준히 해왔다면 누구나 있을 3성들,
한정과 복각까지 끝난 배포캐까지 포함해서
켈트 쪽 서번트들을 전부 다 우리 칼데아에 모셔오게 되었습니다. 딱 스카하사만 없었는데
이렇게 운 좋게 327번째 서번트가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확인해 보니 아직도 영의 개방을 안 해준 서번트가 7명....
켈트군단 ㅎㄷㄷ
수영복 메이브 좀 고민했는데 부럽네요
사실은 수BB를 노리고 돌린 픽업이었는데 명함도 없던 상태에서 보4가 되셨습니다(....).
스카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