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키우기 근황입니다.
지난번 글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어차피 이렇게 키워도 레몬은 얻을수는 없다고 합니다.(아쉽..)
하지만 계속 키우는중입니다.
겨울을 무사히 지나 봄이 왔습니다.
레몬은 조금씩 여전히 자라는중입니다.
죽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제 408일차입니다.
아직은 풀처럼 보입나만 언젠가는 나무가 될 수 있을까요?
남은건 두그루의 레몬입니다.
최근에 밑동에 자라고 있는 잎을 다 잘라주었습니다.
가지치기?
이렇게 그냥 잘라줘도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건 겨울동안 엄마가 모과를 쓸일이 있었는데
씨앗을 레몬옆에 심으니 자라더군요.
자리도 남아서 그냥 두고있습니다 ㅎㅎ
이건 저번에 올린 글에있던 행운목입니다.
이녀석도 잎이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뿌리부분은 엄청나게 자랐습니다.
나중엔 병은 통채로 채우는걸까요?
마지막으로 원래있던 행운목에서 뜯은부분입니다.
새로 싹이 자랐습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
빼꼼 튀어나온게 귀엽기도 합니다.
다음에또 근황 올리겠습니다.
행운목 뿌리 많이 늘어나면 흙으로 옮겨주세요. 흙에서 크는게 훨씬 잘큽니다.
레몬을 얻을 수 없대요???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