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북커버 굉장히 아쉬운 점이 많은 케이스네요
-애플 폴리오 키보드와 비슷한 가격대(19만9천원)임에도 블루투스,백라이트, nfc(갤럭시북 커버는 있음)는 노 탑재
(세일가 9만9천원이 정가처럼 느껴지는 딱 그정도 퀄리티)
-키보드 제거해서 힌지 커버만 사용시 제품 프레임이 노출되어 바닥에 닿는 문제
(뒷판+커버 모두 테두리에 딱 맞는 사이즈라 제품 보호능력 제로)
-금속 힌지로 무게 급상승
-접착패드의 관리상태에 따라 접착력 변동
(제품 본체에 사용시 접착력 부족 혹은 접착에 하루, 이틀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다고 함)
현재 제가 써보면서 느낀
키보드 북커버 최대장점은
-5만원짜리 s펜분실위험도를 낮춰주며
-서피스 같은 힌지가 있어서 놓고 보기 편한게 거의 전부입니다
다만
앞서말한 테두리 보호능력
접착력등은 별도 가공한 젤리케이스를 사용하니 다ㅠ해결되네요.
오히려 이게 완전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안정적입니다.
탭s6 : (케이스 디자이너는) 닥치세요 이것이 이 케이스의 완전체입니다
펜수납부 접착력이나 키보드 커버
사용시 온오프가 안될까봐 걱정했으나 크게 문제없네요
온오프 문제 없고 펜커버는 잘덮히고요
번외로 키보드 케이스 사용하면서
pogo핀 문제인지 접촉불량으로 여러번 재결합해야지 인식되거나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인식이 안돼서 재부팅후 인식되는 경우 있었던거 보면
탭s6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삼성이 문제인지 이젠 슬슬 짜증이 나네요.
이번 qc관리부터 공급, 케이스 디자인한 삼성에게는
제발 답없는 상황 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반반 쓰신건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