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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목적이 영상편집이라면,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14700K 까지 가야하나 싶습니다. 하루 7시간 이상 계속 쉬지 않고 컴퓨터가 편집작업이 돌아가고 있으며 몇십만원 더 써서라도 영상편집에 들어가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하고 그 시간에 한 건이라도 더 돌리는게 회사 입장에서 남는 장사라면 당연히 14700 까지 올라가는게 맞을텐데요. 영상 편집 작업은 하루에 3시간 이내 정도로 일부 시간만이고 나머지는 평범한 회사업무(인터넷, 문서작업) 정도로 사용될 예정이라면 비추천합니다. 14600 또는 14500 정도 선까지 내려가도 충분할겁니다. 결국 고성능의 CPU 를 사용한다는건 작업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인다는 측면이 강한데(아예 프로그램이 버벅거릴 정도까지 CPU 체급에서 차이가 나면 그건 또 다른 문제지만) 위쪽에 적은 대로의 '매일매일 빡세게 영상 편집만 몇시간씩 계속 돌아가는 상황이고 그걸 좋은 CPU를 써서 시간단축한다' 는 수준의 아주 빡센 환경이 아니라면 그 CPU 의 체급차이가 큰 이득으로 다가오지 못할겁니다. 선택은 작성자님한테 맞는 환경에 따라 고르시면 되겠구요. 14700K 쪽을 선택하시겠다면 CPU 쿨러는 교체하세요. 10만원대의 3열수랭 제품을 권장합니다.
그렇군요. 매일 그렇게는 돌릴거 같지 않습니다^^ 다들 14700 추천하길래 넣어 봤습니다. 쿨러는 저걸로 안되는군요 ㅠㅠ 추천해주실 쿨러는 있으실까요?
아~ 그리고 14700 으로 간다고 했을때, 14700K 말고 그냥 14700 으로 가도 되겠죠? 14700K가 발열이 높다고해서요.
차라리 14500 으로 가시면 저 쿨러 그대로 사용가능하세요.
추천이 14700 이 많아서 셋팅을 이렇게 하긴 했는데요, 내장그래픽이 있는걸로 하는게 좋다고 해서요 ^^ 만약 14700 으로 했을때 메인보드는 저정도면 괜찮나요? 14500 이나 14600 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https://bbs.ruliweb.com/pc/board/320019/read/40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