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케이블도 교체했지만 똑같았습니다.
서브컴으로 하나씩 교체하며 테스트 해봤는데 각각 아무 문제 없다는 더 깊은 혼돈의 결과만 나왔습니다.
아무 문제 없는데 본컴에 원래 있던 애들이 다시 만나면 또 깜빡거림이 생깁니다.
서브컴과 본컴의 글카 or 모니터를 서로 바꾸면 해결되지만 서로 차이가 너무 나서 그러진 못하겠고 결국 내린 결정이
'이렇게 된거 글카를 학대해서 쓰다가 사망하면 더 좋은걸로 바꾸자!!!!' 였습니다.
...
그래서 애프터버너 설치하고 오클을 했는데 깜빡거림이 사라졌습니다. .. ??????
금요일 저녁때 했으니 만 이틀째 깜빡거림이 완전 해결된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단 한번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