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5 시디플레이어, 아이유 음반들
음악감상용으로 계속 음반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요즘 음반들의 패키지와 구성이 과해지다 보니 저처럼 음감이 목적인 사람들은 몇가지 불편이 있죠
패키지를 뜯다보면 수많은 굿즈와 화보 끝에 시디가 홀로이 꽃혀 있어요. 듣고 싶을 때마다 패키지를 열기 번거롭기도 하고요
이 정도의 구성이면 사실상 시디는 부록이나 다름없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케이스를 별도로 사서 라벨링해두고 플레이어 근처에 두고 자주 듣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외출이나 기타 일상에서 물론 쓰는데 음감 자체는 음반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시디플레이어(KM5 의 CP2라는 모델입니다)의 사용감도 좋네요. 정감있고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