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장갑 찾다가 사르토르 장갑을 알게 되었네요.
작년부터 알게된 이름인데 첨에 고민을 많이햇네요.
신슐레이트가 들어갔다고해서 쫌 큰가 싶기도하고 가격도 약간 비싼거 같기도하고
고민고민하다가 구입을 하게 됬네요..
손이 보통 남자손보다 손바닥이 쪼끔 큽니다. 완전 맞춘것처럼 딱맞는 스타일이 드네요.
손등의 퀄팅 처리가 케주얼하면서도 약간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원래 퀄팅을 사지 않을라고했는데 정장이나 케주얼에 같이 할라고 구입했더니 괸찮네요..
사실 쫌 놀란게 마감처리가 잘되있습니다.
일반 가죽장갑하면 마감이 잘않되있는걸 많이 받아서 교환이나 반품을 많이 했습니다.
근대 이건 마감처리와 바느질이 굉장히 좋네요..
손목쪽은 시보리 처리
약간 시보리가 짱짱하진 않네요..;;;;;;
터치 가죽 장갑의 이름답게 검지와 엄지 손끝에 이태리 가죽을 써서 스마트폰을 장갑낀체로 할 수 있더군요..
근대 제핸폰이 약간 작아서 터치는 잘되지만 약간 힘들긴하네요.^^
가죽장갑을 많이 고민했는데. 가격도 적당한 선에서 세일하고 질도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