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2년만에 20키로를 쪗더니
95키로임 키는 175밖에 안되는데
뭔옷을 입어도 거지같음.
청바지나 캐쥬얼은 걍 사이즈만 맞음 입겠는데
이노무 정장이
딱 입으면 형도니 느낌
허리사이즈큰걸 사다보니 허벅지부터 밑통이 나팔바지수준
원래 다리짧아서 배에 허리걸치는데
배가 더나와서 걸치다보니 셔츠는 계속 삐져나옴
당장 커버칠 방법이 전혀 없나여?
운동이 답인건 아는데
진심 퇴근하면 10시임 동네헬스장 11시까지밖에 안함..ㅠㅠ......
형도닌 귀여워여(급진지~~)
아 네....
맞춤이 답이긴한데 최소2주는 잡아야할듯
맞춤하면 좀나으려나;;
퇴근하면 10시면 그때부터 운동하면 되죠.. 전 12시간 근무(몸쓰는일임) 출퇴근 왕복 2시간 그래도 마치고 15~20분러닝 + 매일 웨이트 30분씩 했습니다. 식단조절하구요 ㅋㅋ 쉬는날 웨이트 2시간정도 당장에 시작해보세요 ... 할수있습니다
헐... 대단하시네요.. 의지박약인건가.. 몸이 무거워질수록 활동량이 더더 줄어드니 찌기시작하면 계속 찌는거같아여
맞춤이 차라리 수선비 아끼고 하면 가격대비 나을 수 있어요, 시간이 소요되긴하지만 요새 저렴이 프렌차이즈맞춤집 많으니 잘 알아보시구요^^ 눈팅이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