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만6000키로 주행했습니다.
몇년전부터 기변각 세웠지만 연비가 좋고 고장이 잘 안나(16만키로때 스커핑으로 150만원 좀 넘게 지불하고 엔진오버홀했지만요)며
제로백 8초대 수준으로 그럭저럭 잘 나가서 계속 타고 댕겼는데요.
이제 슬슬 보내줄 때가 된듯 합니다.
이타샤 래핑은 총 4번 했는데요. 처음 2015년 두번째 2016년 세번째 2017년 네번째 2018년
네번째 이타샤는 세번째와 동일한 이미지인데 똑같은 이미지로 래핑한 이유는 세번째 이타샤하고 도로주행하다가 후방추돌로 재랩핑한겁니다.
이타샤한지 1년 좀 넘었는데 아직 변색은 진행되지 않았네요. 다만 모서리나 차체 끝부분 중심으로 래핑지가 슬슬 떨어지는 현상이 나오긴 합니다.
20만키로 되면 상세한 시승기 한번 써볼께요.
기어비가 롱기어비라서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건 1.6T 엔진보다는 떨어지지만 낮은 rpm에서 항속할 수 있어서 연비는 좋네요. ㅋ
길에서 본적은 없지만 예쁘네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보니 왠지 문신한 아저씨를 보는 느낌. ㅋㅋ
히잌~~
5년만에 거의 20만이라니 무슨 영업 뛰시나요? ㅎㄷㄷ 그 보기 힘들다는 아방쿱 2.0이군요.
예전에 지방출장이 많았습니다.
볼때마다 이타샤 부럽긴합니다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우 아방쿱님이다~ ^^ 레어한 쿠페인데 랩핑을 해서 더 구분이 안되신다는 문제가 'ㅅ';;; 20만 이후 기변각인가요~!!!
하차감 지리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