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똑같은 곳을 지나다보니 그냥 개인적으로 느낀점입니다.
막히는 게 원래 막히는 게 80이면
이상하거나 더럽게 끼어드는 차들때문인게 한 20은 되는거 같아요
정체 원인의 10~20%는 차지하는거 같습니다.ㅜㅜ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계속 똑같은 곳을 지나다보니 그냥 개인적으로 느낀점입니다.
막히는 게 원래 막히는 게 80이면
이상하거나 더럽게 끼어드는 차들때문인게 한 20은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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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정체라고 하지요.... 몇초라도 빨리가보겠다고 차선바꿔대는 차들보면 평소 행실도 경솔하고 이기적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운전습관이 사고로 이어질테니 사회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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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정체라고 하지요.... 몇초라도 빨리가보겠다고 차선바꿔대는 차들보면 평소 행실도 경솔하고 이기적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운전습관이 사고로 이어질테니 사회악이네요
유령정체라고 하는군요. 새로운 용어 알고갑니다^^
정체구간에서 끼어들기도 한 몫 하겠지만, 사고가 없는데 막히는 유령정체의 상당수는 이유없이 브레이크를 밟는 잘못된 운전습관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운전자들은 엑셀만으로 정속주행을 잘 못하는 사람들인데 자기 속도가 조금 빠르다 싶으면 엑셀에서 발을 떼는게 아니라 그냥 브레이크를 살짝 살짝 밟는 잘못된 운전습관을 갖고 있더군요. 당연히 잘 가고 있던 뒷차들도 앞차에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걸 보고 자기도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데, 이 현상이 몇몇 차 뒤로 가면 거의 정차에 가까운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차 막히고. 풀리는거 보면 참 신기해요^^
저도 그걸 크게 많이 느끼는것중 하나가 신호 정차중 안전간격을 쓸데없이 차 한대 들어갈만큼 벌려서 세워두고 슬금슬금 요실금 브레이크 풀어가며 신호기다리는 얌체들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차량 주행중에 앞차라고 부를수도 없을 정도로 간격이 큰 상황에서 브레이크 밟는 내 앞차 보기싫구요...
저도 쓸데 없이 브레이크 처밟는 놈들 그냥 앞으로 추월합니다
또 하나로 정속주행으로 인한 차선막힘도 커요... 특히나 편도2차선에 1,2차선을 두대가 막고 200~300미터만 주행해도 뒤로 쭉 차들이 밀리죠... 정속주행도 좋지만 앞에 차가 없으면 2차선으로 비켜주는 미덕도 필요 할꺼같아요.... 뭐 고속도로만 그렇게 추월차선이니 주행차로니 하지말고 일반 국도도 그렇게 운행하면 아마 덜 밀릴수도있을꺼같아요... 헌데 뭐 법이 5030 시대라...ㅎㅎ 노답입니다...ㅎㅎㅎㅎ
이젠 정속주행 가지고는 스트레스도 안받아요^^
완전 자율주행이 상용화되면 도로 정체가 한 80%는 사라질 거란 얘기가 있더군요. 시내 도로에서 정체되는 제일 큰 이유는 얌체운전. 끼어들기, 꼬리물기 같은 거고,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에선 위에 얘기한 유령정체가 제일 큰 이유거든요.
정체의 최대 주범은 버스인것 같아요. 그다음이 택시, 그리고 얌채운전자와 정신나간 스마트폰 하면서 운전하는 사람들 17년째 자차로 인천 서울 출퇴근하는데요. 부득이하게 명절에 출근했던 단 하루를 제외하곤 새벽에 나갔던 것보다도 버스 총파업했던 날이 여직까지 모든 시간대 출퇴근 한 날 중에 가장 안막히고 원활했습니다. 단 한순간도 안막히더군요. 요즘은 보면 운전을 못하거나 초보이거나 안전거리를 많이 두고가는 것 까진 다 괜찮은데... 앞차가 잘가는데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거나 지나치게 혼자 안가는 차들 보면 차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얌채가 아니더라도 그런 차 뒤에가다보면 당연히 추월하게되고 그러다 보면 더 막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시내 50키로로 바뀌고 덜막힌다는 거짓뉴스를 보곤 하는데... 사실 더 막히는 것 같습니다. 안전운전을 하는건 좋지만 40키로대도 아니고 안막히는데도 어린이보호구역도 아닌데 30키로로 달리는 차들도 있고요. 고속도로도 이상하게 1차선까지 들어와서 80키로 이하로 달리는 사람들도 있고요. 과속은 안하더라도 정속엔 어느정돈 맞춰 운행했음 좋겠습니다.
저도 운수업하지만 같은 운수업이랑 탕바리들이 참 밉더군요. 휴대전화는 ㅁㅊㄴ들이라 논외.
저도 그래서 가능하면 오후9시 이후에 운전합니다. 버스전용차로 적용 안되는 시간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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