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원하던 색상은 쥐색or 레이스레드 색상인데, 적당한 차량이 없어서 두 차량중 고민입니다.
검은색은 엔진미션 보증 3년, 소모품 1년 남았고,
하얀색은 엔진미션 보증 1년, 소모품 만료입니다.
둘다 1인신조, 남은 타이어 상태는 비슷하고 검은색은 사고이력이 있긴 한데 범퍼 교체 정도로 경미한 사고로 보입니당.
신차는 부담이 되고, 타게되면 2-3년 후 처분할 생각이라 중고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검은색은 짧은 연식, 보증 기한이 남아있는게 좋아보이고,
하얀색은 진행된 감가, 14찍혀있는 연비로 봐서 차주분이 고속도로 위주로 다닌 것 같아 상태가 양호할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깨서 보시기엔 어떤게 나으실까요?
구매하게되면 두 차량 다 일시불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성소수자라 에코부스트 하는거니 존중해주세요
머스탱은 gt만 머스탱입니다
머스탱은 gt만 머스탱입니다
성소수자라 에코부스트 하는거니 존중해주세요
머스탱은 P-51만 머스탱
구입하게 된다면 6.5세대 컨버터블
6만대면 나쁘지않고 흰색 살것같습니다 차액으로 정비비 쓰면 될것같고
감사합니다~
전 좀 비싸더라도 보증 남은 걸 선택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아는 형님이 GT 컨버터블 타고 다니셨던 분이시라 들은게 많습니다. 무조건 보증ㄱㄱ
보증남은 것으로 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저라면 일단 새 차를 사겠지만(...) 일단 포드 국내 지사의 판매 컨셉이 '차는 싸게 부품은 비싸게' 였던 터라 부품 값이 많이 비쌉니다. 비싸다는 정도가 감이 잘 안 잡히시겠지만 부품 값 제일 비싼 브랜드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에코 부스터면 주로 망가지는 부위가 있는데, (흡기 튜브 등) 그거 가격도 꽤 나갑니다(...) 그러니 보증이 몇 달이라도 더 남은 모델을 사시는 게 훨씬 좋습니다. 흰색 뽑으시면 정비비가 하드코어 하실겁니다. 게다가 동네 포드 정비 공장을 보니 부품이 없어서 차만 쌓여있고 나가질 않는 상황이던데 이 상황에서 보증 기간 없는 차를 사시면 돈이... 검은 색 차의 주행 거리가 흰색보다 적다면 정말 좋은 매물일 것 같네요. ...근데 2.3 에코 부스터가 4천 좀 안되지 않았나요? 머스탱 자체가 잘 나가지 않는 모델이라 재고가 남을 경우 할인율이 좀 나올텐데요...
신차가가 4900정도인데 프로모션 껴도 잘쳐야 100정도 할인 받더라구용. 자세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머스탱 디자인 좋구나~~~
무조건 보증 남은거로!!
6월에 20년식 에코부스터 2만4천km 3700에 가져와서 타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원하던 색상이 20년식만 있어서 시세같은거 안보고 그냥 가져왔어서 가격은 참고만하세요 연식별로 미세하게 옵션차이가 있는데 19년식이 메모리시트, 후측방경보 들어가 있는 진짜 풀옵션이고 앞뒤로는 한두개씩 빠져있어요 위에도 말씀하신대로 포드가 부품값이 비쌉니다 워런티 없으면 비추하고 소모품보증은 포드의 경우 엔진오일이랑 오일필터만 대상이라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별 영향은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9-20년식이 1픽이긴 한데 첫 매물 놓쳤더니 잘 안뜨네요.. 중고로 업어오셔서 포드 서비스센터에서 정비 받으셨나요?? 혹시 그때 비용 알려주실수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크게 손볼데는 없어서 센터는 오늘 엔진오일 교체하러 간게 처음이에요 엔진오일이랑 오일필터는 소모품보증으로 무상이고 에어필터만 3만원주고 갈았습니다 이외에 허브베어링 소음이랑 창문올릴때 소음이 있었는데 전부 보증으로 무상처리되서 비용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