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서 더 인기 없다는 니로 플러스 입니다
저처럼 일반 차량은 더 보기 힘든;;;
대부분 택시죠 ㅎㅎㅎ
구매 당시엔 여러 보조금을 받고 캠핑 옵션등을 빼니
셀토스 풀옵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출퇴근 왕복 거리가 10km에서 70km로 늘면서
기름값+톨비가 한달 30만원을 찍기 시작해
소형 SUV 풀옵션 가격으로
같은 소형 SUV 전기차 타는건 유지비 아껴지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해(라고 레드썬!) 빠르게 알아보고 구매했습니다
당시 아이오닉이나 신형 니로 같은 차량도 있었지만
가능한 싸고 가성비 있게 구매하고자 했더니 나온게
니로 플러스 였네요;;;무엇보다 출고 대기도 없었구요;
구입하고 2년 정도 지났는데
유지비는 한달 30만원에서 10만원 정도로 줄었습니다
보험도 1만원 차이였고
무엇보다 가끔 주차장에서 할인 받는거랑
오일류 가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이 사라져 좋네요
레이 수준으로 높은 지붕과
200마력이지만 전기차 특유의 파워로
쾌적하게 운행중 이지만
이 디자인이 참..,
못생기기로 유명한 니로가 루프만 높여놔서
더 못생겨보여요 ㅋㅋㅋ;;;
그래서 결국 랩핑을 했고
나름 만족하고 있슴다 ㅋㅋㅋ...
최소 5년 이상 탈 예정입니다
사고 없이 앞으로도 잘 달려주길...
와씨 드럽게 못생겼네;;;
세상에 못난 차는 없습니다 못난 운전자만 존재함
퓨전君
멀티플라나 아즈텍도 본인 소유라 생각하고 정들면 사랑은 못해도 용납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보통 못생긴 차들이 전체적인 비율이 대중들 눈에 익숙한 황금비를 깨뜨리는 디자인이라 굉장히 어색한데, 그냥 부분부분 디테일을 보면 나쁘지 않은 부분들도 있음. 그런데 좀 해괴한 디자인은 이탈리아, 프랑스를 따라갈 수가 없음.
라켄
와씨 드럽게 못생겼네;;;
오우야
뻘소리 ㅋ 팩폭 으로 돌려 주시네요
실용성 끝판왕! 1열에 3명타는거 좋아보이던데
니로 오너로서 못생겼다는 말 1도 공감이 안 갑니다.ㅎㅎ
저도 1세대 오너인데 그뒤에나온것들보다 디자인은 맘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