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신발로 유명하지요
부활절 세일 기간에 지나가다 왠일로 상설매장에 조던6리트로가 있길래 그냥 집어 왔습니다.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300원에 강탈해온 신발입니다.
외관은 옛날 신발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상설매장에 조던 본가 시리즈가 들어오다니...
원래는 본가 시리즈는 상설매장에 거의 들어오지를 않지요.
물량을 상당히 많이 찍어낸 모양입니다. 11도 많이 찍어내지 ㅜ.ㅜ
외장형 에어가 달려있습니다.
한국의 많은 구매 대행 업체들도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에서 물건을 떼다가 파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가에 팔던게 덤핑되어 버리면 가격이 똑같이 내려가더 라고요.
슬램덩크 때문에 자주 접해본 신발이기 때문에 크게 새롭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저 점프맨 로고 윗부분은 똑딱이로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슬램덩크 때문에 오랬동안 가져보고 싶었던 신발인데 이제야 가져보게 되는군요
70불에 구매 했으니 한국돈으로 7만5천원 정도에 구매한것 같습니다.
신발 멋있네요.강백호가 30엔주고 산 그거네요.
착용감은 어떤가요???ㅎㅎ
조던 6 리트로 였던가요? 예전에 조던 6 리트로1로 봤는데.. 그게 그건가?
아 ㅋㅋㅋㅋㅋ30엔 ㅋㅋㅋ
ㅋㅋㅋㅋㅋ 30엔
사이즈(한국)가 285 인가용??
이건 제가 지금도 신는데 좋더라구요.
중고품이니까 깍아줘요 ... 자요 자! 300원 ...저녀석 틀림없이 크게될거야 ..
저는 디트로이트 컬러로 신고 있는데 좋더군요. 이 색도 사고 싶은데...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드네요.
거진8 만원짜리 운동화를 하나미치는 300원을 주고 사는 능력이있구나.... 그다음 더 비싼건 공짜로 얻어내고..
리트로가 8만원이니 오리지날은^^;
ㅋㅋㅋㅋㅋ 슬램덩크 ㅋㅋㅋㅋㅋㅋ
색감이 비슷해서 그러지 실제 강백호 착용모델과는 살짝 다른 모델입니다. 실제 강백호 착용 모델은 빨간색이 약간 밝은색을 띄는 인프라레드 색깔이죠. 위의 모델은 바시티 레드
20년전 품질 이면 통풍 잘 될려나?
점프맨 엉덩이 골이 참 색시하근영
300원짜리 신발따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습니다 ㅠㅠ
저는 오레오 갖고있는데 신기 아까움 ㅠㅠ
이런걸 볼때마다 이노우에가 나이키한테 감사해야하는지 나이키가 이노우에한테 감사해야하는지...ㅎㅎ 누이좋고 매부좋고일까요?ㅋ
300원에 강탈한신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ㄴ 레트로는 레트로일뿐....
바시티 레드 컬러로 레트로된 제품이라 그닥. 인프라 레드 컬러에 엉덩이 나이키 로고가 밖혔다면 굿일텐데...^ ^;
개인적으로 조던은 10까지가 가장 멋있었는데 그 이후부턴 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조던 이제 희소성없음 조던3 슬램도 그렇고 요즘 너무 막 찍음
아저씨! 이거 중고니까 300원에 주세요.
도데체가;;; 원작보면 자기가 신던 운동화하고 30엔을 손에 쥐어주던 모습이....
와~멋지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실물.ㅋ
발이 작아서 이딴건 살 수가 없어;;
집에 플라이트 23 하고 45가 있긴한데... 갠적으로 2번째 신발인 조던 알파1이 더 이쁜거 같은 느낌도? 얼마전에 길거리에서 조던 6 보긴했지만 슬램덩크 매니아가 아니면 알아볼수 없는 ㅠ ㅠ
ㅋㅋㅋㅋㅋㅋㅋ 첫 번째 신발이라고 해서 능남이랑 연습시합에서 빵구난 그 보통신발을 생각했던 ㅎㅎ;; 여튼 멋지네요+_+!
300엔 아니었나요?
300엔 치곤 좋네요
강백호의 처음 신발은 농구화가 아니었을 텐데...쿨럭
300원짜리 ㅋㅋ
강백호의 처음 신발은 실내화같은거 아니였나... 제목을 강백호의 첫번째 농구화로 수정해야할듯..
수집신발이게군요....ㅋ
300원짜리 따윈...ㅋㅋㅋㅋㅋ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있어~~ 우리 함께 한 맹세 위해 모든걸 걸수있어~~!! 힘든 시간들이지만 난 웃을수 있어 언제까지나 나를 믿고 사랑할 네가 있잖아.. 저기 환호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멈추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