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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벨드 웨이스트와 피들백 웨이스트는 사실 착화감 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우아함과 슈메이커들의 기술을 뽑내기 위함인데 아름다운 만큼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보통 가죽 웰팅 작업을 할때 360도로 돌리거나 180도만 둘러서 작업하는데 피들백 웨이스트 작업은 라스팅 전에 인솔가죽의 패더 부터 좁게 그려서 파고 구멍 간격을 넓게헤서 뚫고 핸드 웰팅작업을 하거나 말씀하신데로 그부분은 나무 못이나 황동 못으로 마감 작업을 하기도 하죠. 사실 기계로 작업을 하기가 어려운 디테일이라 까다로운 과정이 있기는 하지만 만들고 나면 비싼 가격을 받을 만 한 작업 입니다~!
베벨드 웨이스트와 피들백 웨이스트는 사실 착화감 보다는 겉으로 보이는 우아함과 슈메이커들의 기술을 뽑내기 위함인데 아름다운 만큼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보통 가죽 웰팅 작업을 할때 360도로 돌리거나 180도만 둘러서 작업하는데 피들백 웨이스트 작업은 라스팅 전에 인솔가죽의 패더 부터 좁게 그려서 파고 구멍 간격을 넓게헤서 뚫고 핸드 웰팅작업을 하거나 말씀하신데로 그부분은 나무 못이나 황동 못으로 마감 작업을 하기도 하죠. 사실 기계로 작업을 하기가 어려운 디테일이라 까다로운 과정이 있기는 하지만 만들고 나면 비싼 가격을 받을 만 한 작업 입니다~!
게다가 허리 부분을 일일히 손으로 깍던데...... 이래저래 손길이 많이 가는 거 같아요.
웰팅 작업 후 아웃솔 붙이기 전에 코르크 등등을 채우는데 허리 부분을 바이올린 처럼 깍습니다. 슈나이프로 스카이빙, 샌페이퍼 사포질, 유리 사포 등등 모양을 깎는데 사실 재미있는 작업이예요. 저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일년 반동안 마에스트로님들 밑에서 견습하면서 배웠는데 끝없는 길이더군요. 여튼 스니커즈 좋아하시는 분들만 보다 드레스화 좋아하시는 분들 보니 반갑네요.
구두는 모르지만 신경 쓴 티가 납니다 추천 합니디👍
바닥이 화려한 녀석들은 참 멋지다고 생각해요😆
운동화는 쪼금🦧 아는데 일단 바닥 상태 보고 추천 눌렀어요 전투용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관리 하고 계신다는 느낌 입니다 명품 브랜드 관심 1도 없는데 관리 한다는 느낌 듭니다👍
ㄷㄷ 전 못신고 다닐거같아요 엄청 고급져보여요! 바닥 갈릴때마다 마상입을듯 ㅠ
막상 사놓고 보면 그냥 그러러니 하게 되더라구요😆
안토니오 메카리엘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던 스플릿 토 더비 슈즈 사진이네요. 다만 아무래도 이 디자인이면 역시 도버 팬덤이 굳건해서...
에드워드 그린 말씀이시군요😆
저는 그냥 운동화 신어야겠네요. 아까워서 실착도 못할듯
관리가 매우 까다롭긴 합니다.....
와 신다 신다 구멍나고 해질때까지 신어도 이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