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시계 하나 사려고 하는데 시계를 잘 몰라 고민 중입니다
가격은 3개가 다 비슷하고 이뻐 보이네요
울씬문 빼고는 검색해봐도 정보도 없고 인기 없는 모델은 이유가 있는건지..
IWC가 원래 드림 워치 였는데 요즘 워낙 안 좋다는 말이 많아서 예거로 눈이 좀 돌아가네요 ㅜㅜ
성의가 좀 없지만 시계 잘 아시면 아래 세 모델 중 뭐가 제일 나은지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사진 올리는 법을 잘 모르겠네요..)
1. 예거 울씬문 : 가격 1300만원대
2. 예거 마스터 컨트롤 캘린더 1500만원대
3. IWC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문페이즈 가격 1600만원대
저라면 1번으로 갈것같습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두께도 좀 더 얇고 무엇보다 캘린더부터 시작해서 컴플리케이션이 들어가는 모델들은 스틸보단 로즈골드 쪽이 훨씬 예쁘더군요..! 제가 시착해본 감상이며 부띠끄에서 응대해주신 분도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덧붙여 예거는 가격인상 이야기가 도니 조금 서두르시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이미 되었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