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 시계도 경쟁해서 사야합니다...
세이코 다이버 3대장 중 유일하게 엔트리급을 가지고 있는 "터틀"시리즈 SRPE93K1 입니다.
3월 말 입고되었을 때 산건데, 그 날 라이브에서 1분도 안되서 완판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올 정도로 엄청나게 주목받는 시계가 되었더군요.
디자인으로 이미 아이코닉한 시계지만, 한자창이 주는 유니크함이 그 맛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밑으로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고가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세이코의 행보로 보아,
저렴한(?) 가격대에서 터틀만한 시계가 앞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네요 ㅠㅠ
SKX 같은 결말은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