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질문} 윈도우 태블릿에 대한 질문 좀 드립니다!

[의리의WWE]

일전에 어디선가 어느분의 글을 본 것이

윈도우 태블릿은 딱 윈도우 태블릿이 필요할 때만 사라! 라고 보았는데요.

혹시 윈 태블릿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주로 어느 용도에 사용하시나요???

동감은 안드 태블릿인것 같구, 놀이(?)는 애플인것 같은데.. 윈 태블릿은 주로 어디에 쓰시나요??

[꼭지]

음...
동영상이요ㅜㅜ
인시그니아8 쓰는데 터치감이 시망이라;;;

엣지 브라우저로 넷플릭스 볼때 유용하네요^^
배터리도 겁나 조루고;;;

[의리의WWE]

아! 그렇군요~
전 아직 가닥하나 잡지 못하겠어요 ㅜ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도는잉간]

여러 이유가 있긴 하지만 저는 세로로 보는 화면이 좋아서 태블릿을 씁니다.
웹페이지, PDF 외 여러 가지가 그 목적입니다.
다만 16:9는 이런 용도로는 굉장히 별로고 16:10도 그리 좋진 않더군요.
4:3은 8~10인치에서 사용해왔고 3:2는 12인치급에서 사용 중인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성능 덕에 구식화된 아이패드3는 굉장히 다용도로 사용해왔는데 이제와선 변하지 않은 샌드박스식이 불편하기만 해서 그냥 TV 보는 용도로 사용 중이네요.
16:10, 4:3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각각 동영상, PDF/웹서핑용으로 유용하게 사용했네요. 돈 주고 구입하는 앱들의 UI가 지금도 굉장히 별로지만 그것만 신경쓰지 않는다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스맛폰 말곤 안 쓰지만...
서피스는 키보드 커버를 사용하지 않고 거치대가 커버로 포함된 웨지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세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쯤은 노트북처럼 쓰는데 사용환경 자체는 불편하지만 역시 PC와 같은 범용성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네요. 그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스럽다고 하긴 어려워서 웹브라우징을 모바일용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스크롤링이 끊겨서 개인적으로 폐급 취급하는 엣지를 꺼내다 쓰질 않나...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손이 더 가는 대신 활용성이 더 높은 노트북 취급을 하는 중입니다.

[prairiedog]

확실히 태블릿에서 16:9는 좀 별로 같아요. 3:2나 하다못해 16:9라도 돼야 편할 듯.

[prairiedog]

16:10으로 쓸랬더니 16:9로 적혔네요.

[하이용]

휴대용이면 아이패드 사는게 나은것 같애요. 버벅대고 배터리소모 심해서요. 다만 동영상 감상은 팟플레이어 같은거 쓰면 재생못하는 경우가 없으니 좋습니다.

[prairiedog]

윈탭은 사실상 넷북을 대체할 생각으로 사시는 편이 좋습니다. PC의 기능을 들고 다니면서 쓰려는 용도에 더 가깝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속 편하고요.

[의리의WWE]

여럿분들의 의견에 조금은 방향성을 잡은 것 같습니다!!!!
여럿분들의 답변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