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데 날씨 좋아서
사이트는 치고싶은곳에 적당히 치면 되나보네요. 모래 무너지는지 확인했는데 탄탄합니다 ㅎㅎ
더워 죽겠다. 두시쯤 도착했는데 모자쓰고 쳐야죠 어쩔수 없죠
친구녀석 차로 두명 장비 합쳐서 왔는데
다행히 좋은자리 비어있음. 잽싸게 피칭 시도합니다
오늘의 타프는 아쿠아퀘스트라는 브랜드껀데 이름이 방수에 자신있어보여서 새로 구매해 봤습니다.
라인을 안가져와서 줄은 기존에 쓰던거 떼다 달음... 잽싼 피칭 실패 ㅠㅠ
타프 치고 정리중 시원한 맥주 한캔.
테이블 옆에 거는 백도 이번에 새로 사봤는데 역시 정리함을 많이 준비해야 테이블이 쓸만해지네요. 제껀 작은 테이블이라 더 심한데 친구껀 커도 어느정도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허기지니 라면 한봉지 콩나물 올리고
카라비너랑 데크팩으로 바람막이 고정했습니다
원래 이렇게 테이블 위에 화로 올려서 불멍하려 그랬는데 재 치울 자신이 없네요
숯 작업 게시... 더워요. 이날은 바람도 덜불어서
숯 완성~ 모래바닥은 물론 깨끗하게 치우고 갑니다.
잠간 노을 보면서 쉬고
갈매기 녀석 뭐 안떨어지나 호시탐탐
고기 세팅 준비
화로를 차 옆에 놓았더니 그슬릴까봐 옮기고
굽기 전 세팅
오늘 먹을 녀석들. 방울 양배추랑 삼겹살
해 넘어갑니다 ㅎㅎ 이제 화로가 이쁘게 나오네요
기름 가운데로!
화력 짱짱. 그리들은 이렇게 쌘 불이 제맛 ㅋ
방울양배추도 동시에 곁들였어요. 씁쓸한게 버터넣고 튀겨지듯 구우면 바삭하고 달게 되요
냠~ 남은거 아쉬워서 직화로 한잔
이날은 별도 잘보였습니다.
간만에 캠핑 하니 좋네요
먹기만 하고 온 것 같아요 ㅎㅎ
잘봤습니다 캠핑은 먹으러 가는거죠 ㅎㅎ
잘봤습니다 캠핑은 먹으러 가는거죠 ㅎㅎ
먹는게 하이라이트죠 ㅋㅋ
이런맛에 캠핑을 하는거죠 ^^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