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촬영 드론: dji AVATA
2. 장소 정보 :
- 장소 명칭(네이버/내비 검색용): 여의도역
- 비행금지/관제권 여부: 비행승인/촬영승인 필수! 사람들이 신고가 많은 지역
3. 해당 사진/영상에 대한 간략한 설명 :
dji FPV는 건물뒤로 살짝만 가도 끊겼었는데
dji AVATA는 정말로 놀라운 신호를 보여줍니다.
1,2,3블럭 뒤로가도, 신호가 끊기지 않더군요 (FCC 전파적용)
아바타에 적용되어 있는 ocusync3+, 정말 놀라운 기술인 것 같습니다.
ocusync4가 적용될 것 같은 dji fpv2와 avata2가 정말 기대됩니다~
2기종의 비교글을 보고 질문이 있습니다. 아바타나 fpv나 고글을 착용하고 조작하는건데, 두모델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용산지역에서도 비행허가가 날까요?
용산은 대통령집무실과 가까워 비행금지구역이여서 허가가 매우 어렵습니다~방송국이면 몰라도, 개인에게는 거의 안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회사가 용산역입니다) 그리고 두 모델로 따지면 아바타는 최고시속 70km/h, fpv는 140km/h나옵니다. dji fpv가 기체 가격만 108만원, dji avata는 66만원으로, dji fpv가 파워가 훨씬 좋습니다. 날릴때도 시원시원하구요.. 하지만 1세대로 나온fpv라 밧데리가 4분정도이며, avata는 8분정도 납니다. 아바타는 프로펠러가드도 있어, 뭐랄까 좀더 안전하게 날릴수 있기도 하구요.. 제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보시면, 두 기체를 같은 곳에서 (황금산) 날린 비교 영상이 있으니 비교해보시면 느낌이 오실겁니다
용산지역 촬영여부는, 재개발에 들어간 한남동에 오래 살아서 살던 곳을 항공촬영하여 기록 좀 남겨두고 싶어서 현재 미니 구매를 고민중이어서 질문드렸던 건데, 촬영이 불가하다면 구매를 포기해야 할거 같군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한남동은 더더욱 외국인들이 많은 곳이라 비행금지랍니다~드론플라이 란 앱을 깔면 비행금지구역이 지도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