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TGM으로 이름을 바꾼 한때 한국의 중소기업. 한국화이바에서 만든 저상버스차량입니다.
차체부터 외장이 전부 FRP로 만들어져서 당시 진보한 기술이라고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충돌시 차체가 휘어지는 게 아닌 깨져버러 수리비가 엄청 드는게 문제였죠.
저 차량은 품질이 썩 좋지는 않고 괜찮았으나 발열문제와 사후관리가 힘들어 많이 보기가 힘듭니다.
서울에서도 보성운수 한 곳만 운행해서 저 차량을 볼려면 서울사람은 지방출사를 떠나야 하죠..
사진속 차량은 청룡교통 소속입니다.
(모르는 새 베스트에 갔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왜 베스트지
관리자 졸다가 클릭했나? 이게 왜 베스트지....
관리자가 처음 본 버스라 신기해서 베스트?
이왜베
서부트럭터미널 뒷편 양천 차고지에 많이 들락날락 하더군요. 근데 탄소섬유가 아니고 FRP 아닌가요?
아 잘못 알았네요. 자료를 찾아보니 FRP가 맞습니다.
아 특이해서 볼때마다 궁굼했는데 중소기업차였군요ㅋㅋ 청주에서 많이 보이던데요ㅎㅎ
지금은 중국계 회사가 되었습니다. ㅎㅎ
FRP는 현장에서 물배관용으로 쓰는디...
한국화이바.. GRP 작업 되게 잘해주셨었는데..
601인가 604인가?? 저 차량을 몇 대 쓰는 것 같던데요. 홍대 쪽에서 몇 번 봤었습니다.
관리자 졸다가 클릭했나? 이게 왜 베스트지....
설마요~! 베스트글 링크 수동입력입니다!
함양사는 사람으로써 자주 봅니다..시험운행 ㅋㅋ
인천에서는 몇 대가 67번 달고 운행하는 걸 봤습니다.
어 저렇게 생긴 버스 청주에 많습니다
이게 왜 베스트지
이왜베
frp 소재였군요... 위같이 곡선 내기에는 괜찮은 소재이지만 역시.... 말씀하셨듯이 휘기보다는 깨지는게 문제여서... 드물만 하네요.
관리자가 처음 본 버스라 신기해서 베스트?
차고지 행 저 글귀가 귀여워 보이네;
저 버스가 철제가 아니었군요. FRP면 가벼워서 연비 잘 나오긴 하겠네요. 타보면 뭔가 이음매 안 맞는 것처럼 틈새 많고 덜컹거려서 뭔가 좀 아니란 생각이 들던데...
부산에 30번 버스가 저거랑 비슷한거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버스임. 좌석배치도 이상하고 의자는 딱딱하고
무려 구미 무선충전 전기버스로 타봤습니다.(해당 차량은 후속 화이버드 나오기 전 최후의 프리머스 차량입니다.)
의문의 오른쪽행
관리자 버스 운전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