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새 항공기인 캐나다 봄바르디어社의 CS300입니다.
각 좌석마다 USB 단자가 있어서 충전이 가능한 게 특징입니다.
비상구 좌석은 USB를 이용할 수가 없더군요.
6만원짜리 커피를 마셔봅니다.
기내지에서도 CS300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비즈니스 구역은 이코노미 플러스라고 해서 좌석 자체는 같지만 간격이 넓습니다.
좌석을 뒤로 젖히는 것(리클라이닝)이 흡사 KTX와 SRT의 그것과 비슷했습니다.
목베개를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었네요.
1호기와 나란한 위치에 내렸습니다.
CS300 항공기 매력적이더군요.
국내선 전용이라고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베이징, 후쿠오카 등의 단거리 국제선으로도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VOD는 자급자족
USB 단자가 있으니 만사OK (?)
김포공항도 평창 올림픽 분위기가 물씬 나더군요.
잘봤습니다
CS300은 국내선 전용으로 도입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제는 일부 국내 노선에만 적용 되고 있지만 하계 부터는 전 국내 노선에 도입될 예정이져.
정보 감사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희망사항이죠 ^^; 장거리까진 무리지만 단거리 국제선으로 굴려도 괜찮아 보여서요.
조현아는 요즘 유치원 가서 봉사하던데 조만간 형량나올듯?
대한항공도 곧 와이파이 서비스를 준비중인 걸까요? 휴대전화 금지 표시등이 있네요.
흠... 차마 테스트를 못해봤는데 다른분 탑승 후기를 보니까 CS300 자체의 와이파이로 AVOD 서비스를 하는 것 같더군요. 인터넷은 안되고 AVOD만 되게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