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운행 뛰는 고속 버스도 승객수가 감소 했지요.
올해 설 까지도 그런 편 이었는데
이번 추석엔 세워둔 버스도 거의 다 투입 해야 할 정도로 승객수가 늘었다고 합니다.
빈자리도 한자릿수 이구요. 예정에 없는 임시 운행 편성도 하구요.
심지어 옆동네 고속 버스 회사에선 사고가 나서 유리 파손에 판넬 교환, 도장도 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 넉넉하게 며칠을 세워 둬야 하는데 당일에 후딱 고치고 도장도 마르기전 터미널로
출고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걱정인건 유동인구가 많아지니 코로나 일일 확진자 3천명 뚫는거 아닐지...ㅜ
네. 지상 근무 합니다.
작년에 못 간것도 있고 국민 대부분이 1차는 마쳐서 완전한 항체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방어력은 생겨서...
언제나 방심할 때 더 큰 사고가 터지는데... 걱정입니다.
5천명 너믈듯 2030년께
백신믿고 모이는 사람들 백신이고 뭐고 난 시발 이제 다만나고 다닐꺼야 하고 지르는 사람들 때문에 이제 더 늘어나겠죠
현직이신가요?
네. 지상 근무 합니다.
작년에 못 간것도 있고 국민 대부분이 1차는 마쳐서 완전한 항체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방어력은 생겨서...
백신이 열일 하기를ㅜ
1차맞고 방어라도 되길...바래야죠 현직 버스기사님들 화이팅 입니다
접종률이 70퍼 정도가 되니까.. 백신 맞은 어르신들 잘 다니심..
언제나 방심할 때 더 큰 사고가 터지는데... 걱정입니다.
5천명 너믈듯 2030년께
백신믿고 모이는 사람들 백신이고 뭐고 난 시발 이제 다만나고 다닐꺼야 하고 지르는 사람들 때문에 이제 더 늘어나겠죠
정말 겁나는 이번 추석...
다들 우려 하시는건 아시겠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을때 추석 연휴 이후로 아주 높은 확률로 3천 돌파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백신 접종자가 많아진 관계로 중증 비율은 줄어들겠지만 말이죠. 가급적 추천 드리는 건 추석 연휴동안 그리고 연휴 2주 정도 이후까지 외부 활동을 최소화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외출후 귀가시에 손씻고 청결유지만 철저히 하시는걸로도 위험도는 많이 낮추실수 있습니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한 경험담을 듣고 나니 추석 이후 확진자 폭증이 우려되긴 하네요...
지금은 하루에 40만씩 나오고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