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에 개봉했던 패트와 매트 극장판이 한 달 반만에 네이버 시리즈에 무료로 올라왔네요. 오리지널 버전과 더빙판 둘 다 무료입니다.
무료 구매 후 7일간 다운로드 가능하며 DRM-FREE인 관계로 다운로드 이후에는 파일을 제한없이 재생 가능합니다.
[오리지널]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4629327
[더빙 - 마이린 나레이션 버전]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4629328
우와 아무리 마이너한 영화라지만, 무슨 1달전 영화 개봉작이 그냥 DRM Free로 바로 무료이벤트로 풀어버리네요. 얼마나 욕을 먹었으면... 참고로 '자막판'을 받으면 무성영화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더빙판'은 존재하지 않는겁니다.
너의 이름은, 쾌걸 조로리 극장판과 더불어 한국 더빙계의 흑역사로 남을 물건 ㅠㅠ
아 이게그 키즈 유튜버 썼다가 폭망한거구나 네티즌 평점이 2.3 ㄷㄷ
영화가 망했다라고 말하는걸 관객수만으로 판단하는게 아니죠. 그 관객수에는 패트와 매트를 광고하면서 더빙인지 모르고 온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관객수가 많다 = 영화 안망했다 = 영화 퀄리티가 좋다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설마? 유투버 더빙때문에 더빙하고 공급한 국내제작사가 입장문을 내면서 부랴부랴 원본 무성영화인 자막판도 개봉 고려하겠다라고 말한거보면, (그마저도 그닥 안했지만) 더빙판은 제대로 말아먹은게 맞고 퀄리티가 안좋은 영화가 맞고, 그런 면에선 망한 영화 맞습니다.
2.3점도 너무높음
아 이게그 키즈 유튜버 썼다가 폭망한거구나 네티즌 평점이 2.3 ㄷㄷ
루리웹-0373677182
2.3점도 너무높음
우와 아무리 마이너한 영화라지만, 무슨 1달전 영화 개봉작이 그냥 DRM Free로 바로 무료이벤트로 풀어버리네요. 얼마나 욕을 먹었으면... 참고로 '자막판'을 받으면 무성영화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더빙판'은 존재하지 않는겁니다.
너의 이름은, 쾌걸 조로리 극장판과 더불어 한국 더빙계의 흑역사로 남을 물건 ㅠㅠ
수입사가 입장문 내면서 원판도 개봉 준비중이라하더니 결국 안한건가요...
서울시내 자그마한 영화관등에서 각각 3~4번 개봉한게 고작이라고 하네요.
일단 부천 cgv에선 했음. 당시 극장관에 100여명은 들어왔었고.
지금 말하는건 욕먹은 더빙판 말고, 공급사가 부랴부랴 무성영화 그대로 내놓겠다는 자막판 말한거예요.
위에 분들은 유게만보고 판단하시는거 같은데 페트와메트 예전에도 극장개봉 했었고 그때는 이번보다도 더 적개봤습니다 오히려 이번에 논란 생기면서 저번보다 관객이 많은편입니다 평소엔 관심도 없었으면서 이제와서 유튜버때문에 망했네 소리하니 웃기네요
관객 300명정도 차이나고 굳이 유게가 아니더라도 영화 사이트 후기나 평점 보면 악평이 자자한데요
스파르타쿠스
영화가 망했다라고 말하는걸 관객수만으로 판단하는게 아니죠. 그 관객수에는 패트와 매트를 광고하면서 더빙인지 모르고 온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관객수가 많다 = 영화 안망했다 = 영화 퀄리티가 좋다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설마? 유투버 더빙때문에 더빙하고 공급한 국내제작사가 입장문을 내면서 부랴부랴 원본 무성영화인 자막판도 개봉 고려하겠다라고 말한거보면, (그마저도 그닥 안했지만) 더빙판은 제대로 말아먹은게 맞고 퀄리티가 안좋은 영화가 맞고, 그런 면에선 망한 영화 맞습니다.
심지어 더빙도 아니고 나레이션임 아마 아이들이 이해를 잘못할까봐 도우미로 내레이션 넣었나 본데 악효과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어그로 마인드인데? 정상적으로 댓쌀때는 아무도 관심없다가 어그로 끌어서 욕처먹으니까 관심받아서 좋다 뭐 이런건가?
그전 작품은 개봉한줄도 몰랐는데 어찌보면 유튜버 덕분에 홍보되서 알았네요 안그래도 극장가서 보고싶었는데 더빙밖에 없어서 안갔는데 ㅠㅠ 자막판으로 봐야겠습니다.
더빙판의 장점: 패트가 노란옷 매트가 빨간옷 구분할수잇게되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