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가전] [하이마트] 피아톤 레거시 900 플러스 -15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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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은 한국에서 굉장히 잔뼈굵은 크레신의 고급 제품 브랜드 네임 입니다. 크레신을 잘모르신다면 엣날 기준으로는 도끼 이어폰 만들던 회사고, 그뒤로는 엘지 이어폰중에 쿼드비트라던 나름 유명한 이어폰의 oem 업체라고도 아시면됩니다.
요 제품 잘 안알려진 재밌는 기능이, 유닛 한쪽에 진동모터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전화오면 진동으로 알려줘요
피아톤은 또 처음들어보네..이런 회사가 있었나
루리웹-9999999998
피아톤은 한국에서 굉장히 잔뼈굵은 크레신의 고급 제품 브랜드 네임 입니다. 크레신을 잘모르신다면 엣날 기준으로는 도끼 이어폰 만들던 회사고, 그뒤로는 엘지 이어폰중에 쿼드비트라던 나름 유명한 이어폰의 oem 업체라고도 아시면됩니다.
넥밴드 시절에도 톤플러스보다 좋다. 안 좋다 하고 싸울 정도의 중간 가격대에선 괜찮은 품질이었어요.
크레신은 알아요. 도끼1 이어폰도 집에 있고 근데 리브랜딩 한거치고 할인전 정가로 치면 꽤 나가네요.
요 제품 잘 안알려진 재밌는 기능이, 유닛 한쪽에 진동모터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전화오면 진동으로 알려줘요
착용감 어떤가요? 에이오닉 40 직구해서 오자마자 썻는데 소리는 좋지만 1시간 안되서 정수리가 아파와가지고 바로 아는분 싸게 넘겼습니다 이 제품 착용감 어떤지 알고 싶내요 진짜 아픈건 싫습니다
진짜 에이오닉40 정수리 쿠션부분 딴딴하게 고무로 만들어놔서 안습임. 거기만 푹신하게 잘만들엇어도 가성비와 디자인 끝판왕인데 착용감이 쉣이라...머리가 작은편인데도 정수리가 아픔. 설계미스인듯
에이오닉 40 진짜 디자인하고 소리는 제마음에 쏙 들었는데 정수리아픈거는 진짜 못참겟더군요
음 도착해서 20분정도 써보는데 정수리가 아픈 느낌은 없네요. 한시간되면 그런느낌 있으려나요...?;
피아톤이 가격대비 음질은 나쁘지 않은데, 다른 하이파이 브랜드들은 이어패드같은 소모품들을 계속 구입할 수 있거나 알리 같은데서라도 애프터마켓 제품을 구하기 쉬운데 비해 피아톤은 몇 년 쓰다 제품에 문제 없어도 패드 삭아 버리는 경우를 몇 번 겪어서 꺼려짐. 업계 상황도 녹록치 않고 회사도 스테디셀러를 계속 갖고 가는 방향성이 아니라 부자재 관리나 여러 면에서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인데, 수십만원짜리 제품을 소모품처럼 몇 년 쓰다 버릴 각오로 사야 한다는게 좀 아쉬움.
음 일단 헤드폰도 꾸준히 내고있긴 합니다. 레거시 900 플러스도 예전에 출시된 레거시 900의 후속기에요.
신제품을 계속 내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기존 제품을 계속 만드는 것 내지는 기존 제품의 지원을 말하는 건데요. MS400 이후로 피아톤 제품 몇 개 사 봤지만 다 패드가 삭거나 접합부 갈라졌는데 교체용 패드를 못 구해서 버린 경험에서 말하는 겁니다.
오? 900 레거시 쓰고 있는데 900 레거시 플러스는 뭔가 차이점이 있나보네요?
오래된 블투헤드폰이 사망해서 QCY3만원짜리 플라스틱 귀마개라도 살까 했는데 국산 브랜드라니 속는셈 치고 한번 구입해봐야겠네요
크레신이면 가성비로는 괜찮았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