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피규어 장터에서 평소 찾던 피그마가 매물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막상 물건을 받고 나니 피그마 스탠드가 미동봉 되어 있더라고요. 판매자에게 사진 보내서 내용물빠졌다고 했더니,
사과 문자 두통 오더라구요. 실수 했다고 바빠서 그랬다고, 이해한다고 다시 보내달라했더니
잠수 타네요;;;
아니 그깟 스탠드 배송료가 얼마나 한다고 자기 양심을 파나요?
초중고 학생이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다 큰 성인이 이런짓을 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말씀드린데로 연락 무시하고 잠수 타고 버티시니 실명 연락처 주소 다 공개하겠습니다.
이 쪼잔한 사기꾼 색기...;;;어휴;;;
재밌는 분들이 많군요
단순취미인 게임에 얼토당토 않은 의미를 부여 하면서, 판매자 당신 갑질하지마라고
열폭하는 분도 있습니다.
상호간의 합의가 있어야 하는 개인간의 단순한 거래에서 판매자가 갑질을 한다니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개인간의 중고거래에서 판매자가 우월한 지위에 있지도 않고,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거래를 강요할 수도 없고, 강요한다고 거래에 응할 바보도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게임거래에 갑이나 을을 운운할 가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요즘 김현의원을 비롯하여 갑질이 유행했지만, 단순한 게임판매자가 갑질을 할 수가 없는겁니다.
그정도로 장난감 거래가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독과점 기업과 고객과의 상거래가 아닌, 개인과 개인간의 중고거래에 왜 갑이 나오고 을이
나오는지 의문입니다만, 게임같은 장난감에 갑질 운운할 의미가 있거나 가치가 있지는 않습니다
게임은 단순취미이며 얼토당토 않은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장난감이니까요
자기 잘못을 사과는 하면서 왜 보내지는 않는걸까요?ㅎㅎ^^;; 그냥저냥 귀찮아서 말겠지...하는 생각으로 잠수를 탄거 같은데 그 사람 참...;;;;
게시물이 올라와 있으니 심각성을 깨닫고 일이 바빠서 답장이 늦었다 바로 보내주겠다고 연락올거에요~
피규어 장터란의 카와이xxx과 비교하자면 귀엽네요 설마 4000원 택배비가 아까워서 잠수 탔을까요? 4000윈 때문에 잠수 탔으먼으면 문제가 있군요.
재밌는 분들이 많군요 단순취미인 게임에 얼토당토 않은 의미를 부여 하면서, 판매자 당신 갑질하지마라고 열폭하는 분도 있습니다. 상호간의 합의가 있어야 하는 개인간의 단순한 거래에서 판매자가 갑질을 한다니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개인간의 중고거래에서 판매자가 우월한 지위에 있지도 않고,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거래를 강요할 수도 없고, 강요한다고 거래에 응할 바보도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게임거래에 갑이나 을을 운운할 가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요즘 김현의원을 비롯하여 갑질이 유행했지만, 단순한 게임판매자가 갑질을 할 수가 없는겁니다. 그정도로 장난감 거래가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독과점 기업과 고객과의 상거래가 아닌, 개인과 개인간의 중고거래에 왜 갑이 나오고 을이 나오는지 의문입니다만, 게임같은 장난감에 갑질 운운할 의미가 있거나 가치가 있지는 않습니다 게임은 단순취미이며 얼토당토 않은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장난감이니까요
리하비오스왈드// 사람마다 가치관과 생각하는게 다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ㅎㅎ^^
비아냥 거릴땐 거리더라도 최소한 인터넷 용어일망정 단어의 용법은 좀 지키면서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약간 우월감을 느끼는 현학적인 컨셉이랑 좀 맞지 않는거같네요.
승이 100% 맞는 말씀입니다.
神算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게임문제로 우월감을 느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중고게임 거래시 갑이나 을을 운운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개인간의 중고거래시 판매자가 갑이라는 위치에서 거래를 강요할 수 없고, 강요한다고 응할 구매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똥밟은 상황입니다. 사실상 신고하기도 어렵습니다. 판매자가 잠수하면 그낭 당하는 거죠..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직거래 외는 하지말것 피규어 특히 택배시 손상확룰높죠
직거래 아니면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