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연구 등 못다한 연구들이 많았어요. 캐릭 호감도가 정말 미친듯이 안올랐습니다ㅠㅠ. 특히 메인연구는 딱 2개 남았는데 하트도 안나오고 퀘스트도 안줘서 결국..오히려 그보다 상위 연구 퀘 캐릭터들은 호감도 빵빵했는데요..ㅠㅠㅠ 과제8에 돈버는 퀘도 정말 빡셌는데 호감도가 진짜였어요ㅜㅜ
한 6개월 후에 다시 해봄직도 한데 당장 2회차는 지긋지긋하네요 ㅋㅋ
일단 연구 절대 클리어 못하겠구나 깨달았던 80턴 후반 때 부터 미친듯이 지루하더라구요. 어차피 못깨는데..하면서 중간중간 현타 뒤집어지고 ㅋㅋ
좀 아쉬웠던게 휴일루틴에 방문을 3번하고 조사나갈 때는 채집 안하고 달리기해서 맵개방 최우선으로하며 채집은 파견으로 해결했음 더 좋았겠다싶어요. 후반 전까지 방문 두번에 조사 널널하게 이거였는데 그럴 필요 딱히 없겠구나싶던..
다시하면 더 잘할 수 있을거같긴한데 당장은 진짜 하고싶지않네요 ㅋㅋ
넘넘 이쁜 미소녀들이 잔뜩 나와서 좋았고 양으로는 만족하지만 와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모델링에 거의 색깔만 입힌 수준이고 텍스처 할많하않....배경은..아틀리에 시리즈하면서 단 한 번도 개구리단 생각을 안했던 적이 없어서 아틀리에스러운 배경이네 딱 이정도 느낌이었어요 ㅋㅋ 기술이 딸려서는 아닌거같고 비용문제인거같은데 그래도...그냥 보면 스리디는 10년 전에 머물러있어요..아니 그 때도 이정도보단 더 나았던거같음....
중간중간 버그같은거도 살짝 있었는데 게임에 엄청나게 지장을 주는 버그는 아니었어요.
암튼..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연구 다 못깬게 아쉽지만...그래도 미소녀들 덕분에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