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유적에서 엔딩까지가 뭔가 너무 급전개같은 느낌이네요
일단 과거 그 수많은 능력자와 기술 가지고도 봉인하는게 고작이었던 문을
어떻게 한다는 구체적인 언급도 없이 닫았다!로 끝나버리니 뭔가 허탈하기도 하고,
더불어 마녀 부활 떡밥은 결국 아무것도 없었고
별의 주민도 뭔가 활약이 있을줄 알았더니 유적에서 대화이후로 아무것도 없었네요.
제작단계에서 스토리가 잘린건지 원래 그냥 그런건지...
뭔가 아쉬운점만 적었는데
아무튼 1편의 모습에서 성장한 라이자의 여행 재밌게 즐겼습니다.
라이자의 여행 3편도... 나오겠죠?
3편에서는 그동안의 여행동료나 보스는 물론이고 휘나 킬로와도 재회해서 행복하게 마무리되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휘도 뭔가 전승처럼 막판에 활약할줄 알았는데 끝까지 애완동물로 남아서 아쉽네요~ 그래도 재밌었어요 3편 기대함